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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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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서 올립니다.

내용
저의 억울한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4월 8일 수요일 부산 진구에 위치한 부전역앞의 공영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제차가 오후5시 39분에 입차하였고(입차증시간) 입차하면서 주차관리자께서 왈 “여긴 6시 까지 하고 그 이후에는 무료주차니 먼저 30분 주차요금을 선불로 내세요” 라는 말과 함께 선택의 여지도 없이 1500원을 요구했고 부전시장에 장을 볼려고 온 우리는 그런가보다 하고 돈을 지불하고 영수증을 받아 나왔습니다. 그리곤 우리는 장을 보고 오후 6시 45분쯤 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차를 보니 어떤 나쁜사람이 앞 범퍼랑 운전석 휀다쪽을 긁고 도주한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주차장 부스에 관리인을 찾아 여기저기 보다 전화번호도 따로 없고 해서 입차증에 있는 번호 051-851-7500 부산 광역시 시설 관리공단으로 전화를 몇 번이나 시도를 했고 다들 퇴근해서인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답답한 맘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그러고 차만 보고 서 있는데 경찰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112에 신고를했습니다. 잠시뒤 경찰 두분이 오셨고 조금전 일어난 일에 대해 말씀을 드리니 내일 다시한번 시설관리 공단으로 전화를 해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담날인 오늘 전화를 해서 답답한 맘을 이야기했으며 어떻게 라도 보상을 받으려 했지만 저에게 돌아온 말은 “주차장 관리법규정에 퇴근후 에 일어난 사건은 책임을 지는 례가 없다고 하며 저를 실망시켰습니다.”
그럼 규정이 없으면 규정을 만들어야하는거 아닙니까? 누구를 위해 공무원이 존재합니까
그리고 그럼 돈을 받지를 말던지, 요금은30분에 1500이라는 높은 요금을받으면서 그 흔한 CCTV 하나 설치하지 않고 , 돈 걷는데만 열중하고 있는 시 공영주차장을 운영 관리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머하는 사람들입니까? 매일 수금액만 계산기로 두들기고 정작 무인카메라 하나 설치하지 않는 당신들, 그리고 내부규정집과 알량한 법전만 당신들 책상앞에 두고. 그런 규정이 없다느니, 그런법이 없다느니 하면서 시민들 맘에 눈물흘리게 하는 당신들이 우리의 세금으로 월급을 주고 있다는게 한심스럽습니다...제 말고 다른 똑같은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넋두리를 늘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