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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찰은 맞고 사는 가(3)

내용
제목 : 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 가 (3)


선동 - 선(煽) - 교묘하게 증오를 만들고 대중 투쟁을 유발 -

기만은 선동(煽動)하기 위한 것이다. 선동은 투쟁이다.
그리고 투쟁은 증오를 바탕으로 해야 효과적이다.
그리하여 좌익들은 증오가 없으면 증오를 조작해 낸다.

현 대한민국 좌파라는 이름의 좌익들은 바로 이 점을 이용한다.
우리 사회를 2%와 98%로 나누어 적대감을 가르친다.
우리의 피와 노동을 착취하는 2%를 만들어내고. 바로 그들에 대한 적개심과 증오.
이는 노무현 정권 때 우리 사회에 회자(膾炙)되던 사회 양극화 현상이었다.
노무현은 양극화 현상을 선동의 에너지로 이용하여 좌파 재집권을 노렸다.

좌파들은 아무도 이렇게 가르치지 않는다.

“우리 사회에는 여러 가지 직업과 계층이 있다.
취미와 개성, 능력에 따라 다양한 직업이 있고 사람들은 이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며 산다.
그 중에는 보다 높은 꿈과 이상을 지니고 우리 사회를 선도(先導)하는 계층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지배계층이라 부르지 않는다.
우리는 누구로부터 지배를 당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며 근검절약하고 사는 한 절대 가난할 리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회선도계층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르치고,
그들의 성위에 대한 눈물나는 노력과 인내에 대해 경외감을 가르쳐야 한다.

그러나 사회 좌파들은 증오를 가르친다.

“저들이 우리 것을 빼앗아가서 우리가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니 쳐부수어야 하지 않겠어?”

중국 농촌에는 일련의 아주 뿌리 깊은 토지 종족제도가 있는데 이는 공산당이
정권을 수립하는 데 근본적인 장애가 되었다.
농촌 사회는 본래 조화로운 것으로 토지 소유와 임대 관계는 절대적인 대립
관계가 아니었다.

지주는 토지를 농민에게 임대해주고 관리하였으며,
농민은 토지를 임대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임대료를 지불했다.
이리하여 지주가 농민을 살리고 농민이 지주를 살렸다.
그러나 이런 일정 정도 상호의존 관계를 공산당은 계급 대립,
계급 착취의 관계로 변화시켰으며,
조화를 적대적이며 원한을 가진 투쟁적인 것으로 변화시켰다.

또 합리적인 것을 불합리한 것으로 변화시켰고,
질서 잇는 것을 혼란하게 변화시켰으며, 공화를 독재로 변화시켰다.
그리하여 약탈하고 재물을 위해 사람을 죽이고, 지주와 부농 본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죽일 것을 주장했다.
적지 않은 농민들은 이처럼 강제로 빼앗는 것을 수긍할 수 없어서 낮에 가져
갔다가 밤이 되면 다시 지주 집에 되돌려 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런 일이 공산당 공작대에게 발각되면 계급적 각성이 높지 못하다며
욕을 먹어야 했다.

이런 증오는 현 우리 대한민국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좌파 언론인 MBC는 이명박 정부를 독재정권으로 몰아세우고 있다.
독재 정권이 아니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를 독재라고 말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있음에도 좌파 MBC는 이런 논리적 충돌을 외면한다.

독재정권이라고 해야 증오가 생기고 정권을 타도할 수 있는 투쟁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좌파들은 국민을 기만한다.
거짓을 가르치고 국민을 선동을 한다.
이런 집단이 지금 경찰이라는 공권력을 패고 두들기고 있다.

이렇게 한 부류 사람들의 증오심을 선동하여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죽이는 것은
공산당의 고전적인 수법이다.
사회양극화, ‘98% : 2%’라는 계급 분별 공식은 이로부터 온 것이었다.


大韓海外參戰戰友會 鎭海市支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