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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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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타페시의 뇌교육의 날 선포하게 된 경위와 철회하게 된 과정

내용
미국 산타페시의 뇌교육의 날 선포하게 된 경위와 철회하게 된 과정

http://www.sfreporter.com/stories/bad_vibes/4522/


Officials backpedal from “brain-training” endorsement

주정부는 “뇌-수련” 지지를 철회

Mayor David Coss’ declaration of Brain Education System Training days in
Santa Fe was apparently “inadvertent.”

산타페시 데이비드 코스 시장은 산타페에서 열린 뇌교육의날 선언은 분명히 실수했
다.

Across from Trader Joe’s and next to Subway, the Dahn Yoga center on
Cordova Road advertises “energy training” and “brain education.”

Trader Joe’s의 건너편이면서 지하철 옆에 위치한 코도바 로드 단 요가 센터는 “기수
련”과 “뇌교육”에 대해 광고하고 있다.

It is the modest outpost of a Korean émigré called Ilchi Lee who lives in a castle
in Sedona, Ariz. His program is, to say the least, controversial.

이곳은 애리조나의 세도나에 위치한 성에 살고 있는 한국인 이주자 일지 이승헌이 정
착한 주둔 기지이기도 하다. 그의 프로그램은 아무리 잘 말해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At a March 15 open house, students’ shoes piled up near the door. Photos of
“gold” and “silver” members and an attendance chart hung on the wall. Fewer
than 20 people came.

3월 15일, 오픈 하우스. 학생들의 신발이 뭔가에 쌓여있다. “골드”와 “실버” 회원의
사진과 참가표가 벽에 걸려있다. 적어도 20여명은 왔다.



The studio was hot. The instructor projected infomercials from YouTube onto
the wall. A disabled girl and a paraplegic man described the miraculous
benefits of “brain-wave vibration.” Students applauded when the videos ended.

스튜디오의 열기는 대단했다. 지도자가 유투브에서 나오는 정보 광고를 벽에 투사하
고 있었다. 장애를 가진 여성과 양쪽 하반신 마비의 남성이 “뇌파 진동”의 놀라운 힘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비디오가 끝나자 학생들은 손뼉을 쳤다.

At practice time, the students lined up in rows and began nodding their heads.
The instructors turned on some Céline Dion, and the head nodding gave way to
full-body jiggling, as the class counted from one to 10.
Some enthusiasm is required. SFR got kicked out for not participating.

연습 시간에 학생들은 줄을 맞춰서 머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지도자가 셀린 디옹의
노래를 틀자, 학생들이 1부터 10을 세면서 몸 전체를 가볍게 흔들기 시작한다. 열정
이 필요하다. 산타페지 기자를 참여하지 않으면 내 쫓았다.

In the foyer, students encouraged persistence. “I know it’s kind of weird,” one
said.

휴게실에서 학생들은 끈기를 가지도록 용기를 준다. “저도 이상한 거 알아요,” 한 사
람이 말한다.

Weird? Yes. Worse? Maybe.

이상하다고? 그렇다. 나쁘다? 아마도.

“This is a dangerous organization that prays upon people with money,”
Cathleen Mann, a forensic consultant in Lakewood, Colo., says. “They are a
cult in every sense of the word.”

“돈으로 사람을 이용하는 위험한 조직이예요.” 콜로라도 레이크우드의 법의학 상담
가인 캐서린 맨은 말한다. “모든 말이 다 컬트예요.”




Mann, who tracks the group around the country and has counseled former
members, isn’t alone in her criticism. News reports say members have been
conned out of tens of thousands of dollars. In 2006, the Village Voice told the
story of a Brooklyn devotee, Julia Siverls, who died on a Dahn retreat in
Sedona. Her family claimed Silverls was drugged before a long hike and denied
care after collapsing; their lawsuit was dismissed after an apparent settlement.

온 나라를 돌며 그룹을 쫓아다니며 이전 회원들을 상담해 온 맨의 주장은 혼자만의
것은 아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회원들은 수만 달러의 돈을 갈취 당했다고 한다.
2006년, 빌리지 보이스는 세도나에 위치한 단명상센터에서 사망한 브룩클린의 열성
적인 추종자인 줄리아 시벌스의 이야기를 실었다. 가족들은 그녀가 오랜 사막훈련중
에 약을 먹였고, 쓰러진 후에도 치료를 거부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소송건은 외
견 상 합의후에 기각되었다.

Dahn denies wrongdoing. It also claims the endorsement of respected New
Mexicans.

단은 범죄를 부인한다. 또한 훌륭한 뉴멕시코인들의 지지를 주장하기도 한다.

Last week, the local Dahn center emailed SFR with a copy of a proclamation by
Santa Fe Mayor David Coss declaring March 11-15 to be “BEST days in Santa
Fe.”

지난 주에, 지역 단센터는 산타페 시장인 데이비스 코스가 3월 11-15일을 “산타페
BEST의 날”로 선언한다는 성명서 사본을 SFR(Santa Fe Reporter)의 이메일 계정으
로 보냈다.

“Brain Education System Training (BEST) is designed to be a simple and easy-
to-follow way to maximize your brain potential so you can live a health [sic],
happy and peaceful life,” the proclamation says.

“뇌 교육 시스템 훈련(BEST)은 여러분 뇌의 잠재력을 최대화시켜 건강하고[sic], 행
복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간편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입
니다”, 라고 성명서는 밝히고 있다.


City spokeswoman Laura Banish says Coss doesn’t recall signing the
proclamation, though it bears his signature. “This was done, I would say,
inadvertently,” Banish says.

시 여성 대변인인 로라 배니쉬는 코스 시장이 성명서에 서명을 한 기억이 없다고 말
한다. “의도치 않게 실수로 서명이 된 것 같아요”, 라고 배니쉬는 말한다.

Another email from Volume Public Relations in Centennial, Colo. says Lt. Gov.
Diane Denish proclaimed “BEST” days statewide. Denish Chief of Staff Joshua
Rosen says a “certificate of recognition” was issued by a junior staffer,
following an email request from former Secretary of State Stephanie Gonzales.

콜로라도주 센테니얼에 위치한 Volume Public Relations로부터의 또 다른 이메일에
서는 부주지사인 다이안 데니쉬가 “BEST” 기간을 주 전체에 선언했다고 말했다. 데
니쉬의 비서실장인 조슈아 로젠은 아래 직원이 전 주지사 스테파니 곤잘레스가 요구
한 이메일에 따라 “인증서”를 발행하였다고 말했다.

“In no way, shape or form does the lieutenant governor endorse this system,”
Rosen says. (Gonzales, now at the Department of Workforce Solutions, did not
return SFR’s call.)

“부주지사가 어떤 형태로든 이 시스템을 지지했을 리가 없습니다”, 라고 로젠은 말한
다. (현재 Workforce Solutions 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곤잘레스는 SFR의 전화에 회
신을 안해준다.)



A Dahn practitioner in Cedar Crest, Jo Garner, returned SFR’s call to Santa Fe
Dahn Yoga Center manager Sylvia Lee. Told that the mayor doesn’t usually
endorse businesses and that his staff said the proclamation was “inadvertent,”
Garner noted that Dahn holds free public seminars. “It’s not issued for a
business. It was issued for brain-education system training, which is a system
used to improve human development,” she said. “That’s really what we’re
celebrating.”

시더 크러스트 단 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조 가너는 산타페 단요가 센터의 매니저인
실비아 리에게 SFR 전화에 응대하며, 시장은 보통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이런 선포
를 통한 지지를 하지 않으며, 그의 직원은 그 성명서가 “의도하지 않은 실수” 라고 말
했다. 가너는 단이 무료로 대중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음을 주시시켰다. “비즈
니스를 위해 발행한 것은 아닙니다. 이는 뇌교육 시스템 훈련을 위해 발행된 것으로,
인간 계발 향상을 위해 사용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진정
으로 추구하는 것이지요.”

(NEWDAHN NOTE;단센터 대변인이 이런 선포를 그룹의 비즈니스를 위해 이용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이런 뇌교육의 날 선포 증서는 신문에 내달라고 신문사 기자들에
게 로비를 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이는 한국으로 건너가 한국 단월드 뇌파진동 비즈니
스로 홍보로 이용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단월드가 비즈니스 홍보로 이용하고 있는 주소링크

http://www.dahnyoga.com/general/news_view.asp?id=571

http://www.dahnworld.com/News/letter.asp?
PageName=view&cmd=view&cpage=1&contIdx=850&serTitle=&serData=&lnumber=
21

This seems to be a trend. In 2007, SF Weekly chided San Francisco Mayor
Gavin Newsom for declaring “Ilchi Lee Day.”

이것은 마치 유행과 같다. 2007년, SF 위클리 신문은 샌프란시스코의 시장인 개빈 뉴
섬이 “일지리 데이”를 선언한 것을 꾸짖었다.

SF 위클리 신문 주소링크
http://blogs.sfweekly.com/thesnitch/2007/09/city_of_sf_gives_cult_day_in_s.php

한글번역본 주소링크
http://newdahn.com/dahn/bbs/board.php?bo_table=dahn_0403&wr_id=413

Massachusetts-based cult “deprogrammer” Steven Hassan says such
proclamations seek to increase the group’s credibility. “Scientology does the
same, and the Moonies do the same,” Hassan says.

메사추세츠를 기반으로 하는 컬트 “디프로그래머”인 스티븐 핫산은 그러한 선언은
이것을 비즈니스 홍보에 이용해 그룹의 신뢰성을 증대시킨다고 말한다. “사이언톨로
지도 그렇고, 문선명 조직도 그렇습니다”라고 핫산은 말한다.

In Dahn’s introductory text, Brain Wave Vibration, Lee riffs on biology, physics
and one of his favorite songs, “From a Distance” by Bette Midler. In the book,
Lee calls himself a visionary and encourages disciples to avoid people who
question their new path. He admits his program is more about mental
reconditioning than exercise. “Think of Brain Wave Vibration as a way of
rebooting your computer, your brain,” he writes.

단을 소개한 책인 뇌파진동을 보면, 일지 이승헌은 생물, 물리, 그리고 그가 제일 좋
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 베트 미들러의 “From a Distance”의 구절을 반복해서 사용하
고 있다. 책에서, 일지 이승헌은 자신을 몽상가라 부르며 새로운 길에 대해 물어오는
사람들을 피하는 것을 규칙으로 삼자고 조장하고 있다. 그의 프로그램은 운동보다는
정신의 재조정에 대한 것임을 그도 인정하고 있다. “컴퓨터를 재부팅하듯이 당신의
뇌도 재부팅하는 하는 것이 바로 뇌파진동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라고 그는 쓰고 있
다.

Lee, born Seung Huen Lee, writes that a “great epiphany” led to his unique
understanding of the brain: “It was like my head was about to explode, then
suddenly everything seemed clear and an unshakable sense of peace and
oneness came over me.”

본명이 이승헌인 이일지는 “위대한 출현”이 뇌에 대한 독특한 이해를 이끌고 있다고
쓰고 있다: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모든 것이 분명해지면서 확
고부동한 평화와 하나라는 느낌이 저에게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