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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읍고개 위험천만한 덤프,버스 불법주차 단속 요구

내용
월드컵경기장에서 초읍으로 또는 초읍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넘어가는 월드컵대로에 보면 불법주차되어 있는 버스나 덤프 또는 승용차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양쪽 4차선은 아예 자동차들이 통행을 하지 못하고 있죠.
''그래도 길이 넓으니까...''하고 지나치는 때가 많았지만.
자동차 통행량이 많을 때는 ''한차선이 더 비어 있으면 통행이 더 원활할텐데...''라고 생각이 드는 때가 많았습니다. 보기에도 좋지 않았구요...
그런데 문제는 54번 초읍고개 정류장 부근에 불법주차 되어있는 덤프들 입니다.
54번 초읍고개 정류장 앞에는 횡단보도도 있어서 이곳에 덤프나 버스가 불법주차가 되어있으면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나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는 사람이 차가 오는 것을 확인하러 3차선까지 나가야 된다는 점입니다. 낮에도 위험하지만 밤에는 더욱 더 위험하죠.
횡단보도야 그냥 보도블럭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파란불이 바뀌면 살짝 나가서 차가 서나 확인하고 건너면 된다지만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보도블럭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버스운전하시는 분들이 승객이 없는 줄 알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일상다반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차선 가까이 나가서 버스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의 자동차들 평균 시속이 5~60km/h 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는 정말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죠.

여기에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서 아래 주소에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놓았으니 보시고 이 개념없는 운전자분 꼭 처벌 또는 단속을 해주셔서 시원하고 깨끗한 월드컵 대로 만들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http://kr.blog.yahoo.com/ucandoit_korea/1

연제구청에 제보를 하려했으나 이곳이 하필이면 연제구 거제동과 부산진구 초읍동의 경계라 어느 구청에 제보를 해야할지 몰라 그냥 시청에 제보합니다. 꼭 단속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