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을숙도 대교는 안될 말

내용
명지 대교를 을숙도 대교라 이름 붙이자고 사하사람들 일부가 주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부 위정자들이 주장하는 것인지 모를 일이지만 이것은 안될 말이다.

나도 사하구 하단동에 살지만 왜 을숙도 대교라고 하려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명지대교가 부산시에서 명지로 가는 다리이니 당연히 명지대교인 것이다. 그 다리 이름에 무슨 의미가 있다고 을숙도 대교라 한다는 말인가. 그렇게 하면 헛갈릴 뿐이다.

왜 을슥도라고 하는가. 을숙도 대교라고 주장하는 일부 사하사람들은 생각해 보라. 을숙도면 어떻고 명지면 어떻느냐. 다만 명지가 싫어서 을숙도라고 하는 것이냐. 을숙도는 아주 작은 섬이고 그 다리가 을숙도로 가는 다리는 아니지 않느냐. 공연히 헛갈리게 왜 을숙도 대교라고 하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장림대교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결국 명지 가는 다리이고 명지로 연결되는 도로이니 명지대교가 맞다. 쓸데 없는 일에 에너지 소비하지 않도록 말도 안되는 주장펴지 말기 바란다.

명지대교라 한다고 사하사람들이 손해보는 일도 없는 데 공연히 헛 고생을 하지 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