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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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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발 기사님들께 바치는 獻詩

내용

아래에 올리는 詩는 두리발을 이용하시는 뇌병변 장애인 이시고 詩人이신 영도 동삼주공204동에 거주하시는 김상곤 님이 두리발 기사님에게 드리는 獻詩입니다.


제목; 당신들은

당신들은 우리에게
숨 길 과 같습니다

당신 들이 손을 놓는 순간
우리 들은 죽고 말것 입니다.

당신들의 말없는 사랑은
우릴 이렇게 숨쉬게 합니다.

당신 들의 묵묵한 사랑앞에
우리는 고백을 드립니다.

꺼지지 않는 사랑의 촛불이 된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I love You

두리발을 이용하시는 중증 장애 고객 여러분..
여러분의 손 과 발이 되어 진심으로 친절 과 봉사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려 우리 80명의 기사들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미진하고 부족함이 없지는 않습니다.
두리발은 완성되지 아니한 현재 진행형 이기 때문입니다.
내년에 또 20여대가 증차되고 그러면 대략100대가 운행 될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리발 운행이 이제 막 32개월이 된 유아 이기 때문에 항시 2% 부족은 느끼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질책과 충고를 항시 격의 없는 어머님 이 주는 사랑의 매로 생각하며 한걸음씩 친절 진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며 우린 그러한 고객님들의 충정어린 질책에 항시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못 할시에는 가차없이 질타를 주시고, 그리고 잘 할시는 칭찬도 주시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허기사, 잘 한일 을 해야 칭찬을 듣겠지만...
우리 기사 모두는 고객님들을 부모님, 형제자매, 혹은 자식을 대하듯 순수한 정성으로 친절 봉사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두리발 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시는 고객님 들의 하루 과 항시 복 되고 희망있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우린 불가분 땔려야 땔수 없는 바늘 과 실 같은 1촌지간 임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선창 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 모두 따라서 복창 해 주세요...

우리가 남이가!!!

고객님 들의 때묻지 아니한 해맑고 밝은 표정 닮고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