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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운대" 개봉에 관한 부산시의 입장

내용
가끔 부산 해운대를 방문하는 서울 사람이다.

바다와 도시의 편리함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 생각되서 해운대가 좋은 사람이다.

오늘 우연히 네이버에서 영화 ''해운대''의 개봉 사실을 알게 되었다.

포스터에 나온 내용대로 해운대에 쓰나미가 불어닥친다는 내용의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란다.

이러한 영화가 제작되기까지 부산시는 무엇을 했는지 걱정스럽다.

최근 5월 연휴에도 해운대에 갔더니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있었다. 해운대가 이제

국제적인 휴가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해운대에 아무리 영화라고 하지만 쓰나미가 불어닥치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것을 보여준다면 아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머리와 가슴속에

해운대는 쓰나미의 공포가 언제든 있을 수 있는 곳이라는 두려움을 갖게 될것이다.

아마 해운대 관광객 숫자가 엄청나게 줄어들것이다.

부산시의 입장은 무엇인지 한번 답해보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