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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의 증언

내용
제목 : 탈북여성의 증언

탈북여성의 절규는 지옥을 연상한다

탈북 여성 방미선 여사의 워싱턴(Washington) DC에서의 절규를 들었는가!  
그것은 하늘의 소리요, 그녀가 자신의 검은 치마를 걷어 올려서 보인
고문의 흔적은 지옥(地獄)을 연상케 한다.

우선,
워싱턴DC발 조선닷컴 이하원 특파원이 전송해온 그 고문의 흔적부터 보자.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필자도 수없이 고문을 당한 경험이 있기에 이 사진을 눈물 없이는 볼
수가 없다.

구타, 물먹이기, 칼질, 고압전기충격 등, 고문하는 방법도 가지가지이지만,
이 흔적을 보니 벌겋게 달군 첼제윤디 같은 도구로 허벅지를 지졌음이 분명하다.

그 고문을 자행한 천인공노할  악마들아,
인간의 탈을 쓴 동물 같은 자들아, 지옥으로 떨어져라!   

내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9일,
탈북 여성들의 기자회견이 워싱턴 DC의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는데,
올해 55 세인 탈북 여성 방미선 씨는 남편이 2002년에 굶어 죽자,
아이들과 탈북해서 중국으로 갔지만,
중국 공안에 잡혀 북한으로 송환되어 수용소에서 고문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검은 치마를 걷어 올려 고문을 당해 움푹 패여 엉망이 된
허벅지 상처를 기자들 앞에 공개한 것이다.
그 순간 기자들의 깊은 한숨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오호라, 이 여인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
다름 아닌 북한의 공산당 집단 김정일(金正日) 일당의 만행인 것이다.

이것은 인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행위이고,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야만적 행동이다.   

끝으로 한마디만 더하자.

북한의 이러한 실상을 보고도,
그 곳을 동경하는 무리가 우리 대한민국에는 수없이 있다.

필자는 그들이 지상낙원으로 와전된 북한을 오늘부터라도 바로 보고,
더는 속지 않기를 바란다.

<조선닷컴 제공>

PS : 사진은 별도로 첨부합니다.

大韓海外參戰戰友會 鎭海市支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