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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찰은 맞고 사는 가(4)

내용
제목 : 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 사는 가 (4)


불량 - 비(痞) - 불한당들을 끌어들인다 -

불량(不良)은 사악의 기초이고, 사악(邪惡)해지려면 불량해야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공산혁명에서는 항상 불량이 봉기의 선두에 있었다.

우리는 지난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집회와 용산 사태를 빌미로 벌이고 있는
일련(一連)의 시위에서 극렬 난동(亂動)을 부리다 검거된 자들을 조사한 경찰 기록을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전과자들이었다.
경찰을 때리고 카드를 빼앗아 17만원어치의 물건을 산 자도 절도 전과자였다.
그들은 모두 대한민국 사회에서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없는 범법자들이거나
불만을 품은 사회 이단자들이었다.

그러한 자들이 왜 민노당이나 민노총 등 좌익들의 집회에 주된 시위인물로 나타나는가
하는 문제. 그것은 이런 범법자들을 투쟁의 전위부대로 이용코자 하는 공산당 전략과
같은 맥락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그들은 대개 민노당 소속이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이 민노당 이하 좌익들의 의도된 기획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중국공산당도 문화혁명 기간에 이들 범죄자들을 이용하여 수많은 인민을 숙청하는데
사용하였다. 사회 정의와 인간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범죄자들은 누적된 사회 불만을
폭력으로 발산하였다. 이어 이들의 잔인한 폭력은 엄청난 공포를 야기(惹起)시켰다.
이 공포는 사회 전체로 퍼져나가 인민을 복종케 만들었으니,
중국은 마침내 공포에 의한 공산통치가 시작된 것이었다.

예를 들어 공산당의 경전과도 같은 ‘파리 코뮌’에서도 ‘혁명시기 순전히 사회의
불량배와 난봉꾼들이 살인(殺人) 방화(放火)하고, 때리고, 짓부수고, 약탈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사악한 방면에서 이러한 마르크스의 것을 발전시켰는데, 마오쩌둥은
“깡패 불량배(Hoodlums and Social Scum)들은 항상 사회적으로 기피하는 무리들이지만
사실 농촌 혁명에서는 가장 용감하고 가장 철저하며 가장 단호한 자들이다.”고
옹호하였다. 〚마오쩌둥의 “후난농민운동시찰보고 (1927년 3월)

사회범법자들은 정상적인 인간성과 사회윤리에서 거리가 먼 자들이다.
불법과 폭력을 업(業)으로 삼고 살던 이들이 지금은 대한민국 좌파들의 보호 하에
‘불법과 폭력에 대한 면죄부’를 받게 된 것이다.
멸시당하고 조롱당하던 그들이 마침내 좌파들에 의해 혁명의 전사(戰士)로 양성되고
있다는 뜻이다. 좌파들은 사회범법자들이 품고 있는 불만을 증오로, 혁명의 정당성을
위한 위대한 도구로 칭송하면서 그들을 거리로 내몰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랑스럽게 투쟁의 선두에 서서 더욱 치열하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드디어 경찰이 이들에 의해 폭행을 당하게 되었으며,
이 무법자들은 폭행 후에 민주주의의 이름 밑에 숨어들었다.

‘이들은 선량한 시민들이며 폭행이 아니라 폭행을 당한 것’이라면서 민주당 민노당
의원들은 이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나섰다.
이렇게 사회 암세포들이 정상세포로 정체를 위장하면서부터 이 나라 사회질서와
기강(紀綱)은 무너졌다. 대한민국의 질서가 ‘민주(民主)라는 공산주의자들의
가공(加工)된 미명(美名)’하에 무너진 것이다.


우리의 공권력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힘이다.
그러나 이 국가의 힘이 사회주의 좌파들의 공격에 의해 무너지고 있는 우리의 현실.

그리고 이 선두(先頭)에 사회악으로 멸시를 받던 전과자들이 있다는 것은,
현 대한민국 좌파들의 정체를 가늠하게 해 주는 일일 것이다.
도대체 이들은 무엇을 목표하여 이토록 무서운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인가.


大韓海外參戰戰友會 鎭海市支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