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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유발하는 컵 라면, 학교서 못 판다.

내용


다섯)

''비만 유발'' 컵라면 학교서 못 판다


시중에 유통 중인 컵라면의 90%, 탄산음료의 65%, 과자류의 22% 등 비만을 유발하는 고열량. 저영양 식품들이 2009년 3월부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매점에서 사라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열량. 저영양 식품의 학교 내 판매금지를 규정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의 3월 시행에 맞춰 퇴출 기준이 되는 식품의 ''영양성분 기준안''을 마련했다.
식약청이 정한 퇴출대상은 열량이 250kcaI(이하 1회 제공량 기준)를 넘거나 포화지방(4g)또는 당류(17g)가 많고 단백질 2g미만인 간식류,
열량이 500kcal가 넘거나 포화지방(4g)이 많으면서 나트륨이 1,000mg을 넘는 식사 대용품 등이다. (※ 1g = 1,000 mg )
조리가 필요한 봉지 라면은 퇴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식약청이 이 제도를 시행하는 이유는 식생활 불균형과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어린이 비만 환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조사결과 5-9세 남녀 비만 어린이는 각각 8.3%, 9.5% 였고,
10세-14세 남녀 비만 어린이는 17.9%, 11.4% 였다. 이는 1997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 2008. 1. 9(금), 조선일보, 이길성 기자 --


제안자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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