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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자갈치시장믜만행

내용
수고가 많으십니다.
서울에 사는 30대 입니다
며칠전 부산처가에 돌잔치가 있어 부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 어르신들도 군산에서 오시고 해서 다같이 자갈치 시장에 가서 회를 먹기로 하고가게되었습니다.
입구부터 반겨주는 것은 오이소 보이소 시이소가 아니라 삐끼 일명 호객행위꾼들
자기집을 그냥 지나가면 욕을 하지 않나 가게 있는 모든 음식을 네어줄것 같은 말로
사람들을 유혹하며 나름 경계선을 그었는지 가게앞을 지나치면 다음 가게 삐끼가 오고
이건 뭐 재래시장인지 유흥가인지 구분이 가질 않네요 그래서 삐끼에 이끌려 들어간집
밖에서는 그렇게 친절하던 분들이 서비스 최악 친철 최악 음식 최악
도대체 이게 뭔가요
회를 20만원 가까이 시켰는데 나온거라곤 달랑 꽁치 한마리 서비스 안주냐고 물으면
줌니다. 특유에 부산말투로 계속 줍니다.그러고 나온게 꽁치 3마리끝
옆에 구워준다는 연탄 꼼장어는 가스랜지불에 그냥 구워주고 왜연탄에 안구워주냐고
물으면 이게 더 맛있다고하고 부산이 이런건가요 자갈치가 이런건가 부산 사람이 이런건가요 도대체가 심지어는 아줌마들이 뒤에서 욕을 하던데 그러는걸 두번봤어요 참 나
옆자리 예약석은 오지도 않은 손님자리에 음식과 서비스가 한가득이던데 나중에 보니
그 분들 부산분들 이시더라고요 지역 텃새라도 내가본 바다수산물 시장중에는 최악
입니다. 일본 관광객들도 많던데 나라망신입니다. 그집 처벌받게하고 싶네요
앞으로 내가 많나는 모든사람과 해외여행 사이트 심지어 방송국에 제보도....
자갈치 시장에 만행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군산에는 바다가 없어 어르신들이 자갈치 와서 회를 먹나요 그냥 분위기지
서울에도 가락시장이 있는데...
부산시에서 그런걸 방치 한다면 널리 부산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담당자분께 글 남겼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