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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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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사회복지법인 희락원)

내용
안녕하십니까

동장군님의 기세가 한풀 꺾이는 2월입니다. 다들 그동안의 추위로 감기에 걸리지 않으셨는지요?
저는 이번에 ''부산시 공무원 사랑의 후원사업'' 자립지원금을 받게 된 부산정보대 사회복지학과 박성희입니다.
먼저 저에게 지원금을 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회인으로써 첫 발을 내딛기 위한 준비과정에서 긴장감과 부담감이 컸었는데, 새해부터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겨 올해는 저에게 복된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경제가 힘듦에도 불구하고, 허남식 시장님을 비롯하여 부산시 공무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저 또한 곱절로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삶의 어려운 길목에서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 이번을 계기로 나를 항상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되새겨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후원금으로 저의 첫 자립을 위한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댁내에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겠습니다.

희락원 박성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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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부산시 공무원 사랑의 후원사업'' 자립지원금을 받게 된 김수진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부산시장님 외 공무원님들의 후원으로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로부터 자립지원금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저의 꿈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응원은 사랑입니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과 격려의 표시입니다.
한때는 세상에서 혼자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록 인생길에서 순탄한 길만을 걸어온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요. 하지만 낙심하고, 좌절하고,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베풀어 주시는 여러분들의 덕택에 이제는 제법 감사한 마음을 가질 줄도 안답니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배워 부산시장님 외 공무원님들처럼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두려움도 있을 겁니다. 위기도 있고, 위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푸른 창공을 훨훨 날아보렵니다.
정말 부산시장님 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말 유용히 잘 쓰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희락원 김수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