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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찰은 맞으며 사는 가(펌)

내용
제목 : 왜 대한민국 경찰은 맞고만 사는 가

-사악(邪惡)은 바른 신(神)으로 가장(假裝)하여 기만(欺瞞)하기 마련이다.-

지금은 정년을 한 어느 교장선생님이 한 말이 있다.
“전교조 교사들, 이들은 남이 보는 데서는 항상 웃음을 띤다. 그러나 아무도 없이 그들
만 있을 때, 그들은 눈을 부라리며 대든다. 전혀 다른 얼굴이다. 그러다가 학부모나 다른
누군가가 있으면 그렇게도 친절한 웃음을 띤다. 나중에 그것이 위선임을 알았다.”

위선(僞善), 착함을 가장(假裝)한 거짓을 뜻하는 말이다. 전교조나 좌익들은 반드시 이
위선을 술책(術策)으로 삼는다. 학생들이나 포섭해야 할 대상에게는 그렇게도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을 보이며 다가간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시기가 오면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다. 이것은 실제로 진짜 교사와 전교조 교사를 가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나는 학생들에게 말한다.
“너희가 전교조 교사와 진짜 교사를 구분하는 방법은 이렇다. 정겨운 모습으로 친절히 손잡아주고 웃음을 보이며 사랑해 주는 것은 다 같다. 그러나 진짜 교사는 사랑해 주다가
사랑 그 자체를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끝낸다. 훗날의 행복까지 오직 사랑할 것을 부탁하며 떠난다. 그러나 전교조 교사는 마지막에 이르면 반드시 미군철수를 부탁하고 김정일의
선군정치 위대한 정치로 말하고, 이명박 타도와 사회 불만을 가르친다.”

공산주의자들이 노동자계급을 이용할 때는, 항상 그들을‘가장 위대한 계급’‘지극히
공평하고 무사한 계급‘영도(領導) 계급’‘프롤레타리아 혁명의 선봉대’등으로 칭송한다.
중국공산당도 농민을 이용할 때‘빈농(貧農)이 없으면 혁명이 없고, 그들을 공격하는 것은
곧 혁명을 공격하는 것이다‘라고 찬양하면서‘경자유전(耕者有田)의 원칙을 승낙하였다.

또한 중국공산당은 혁명의 적인 자본가도 이용하였다. 그 때에도, 자본가를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동반자’라고 하면서 ‘민주공화’를 승낙하였다. 중국공산당이 국민당에 철저히 포위되어 섬멸될 위기에 처하자 “중국 사람은 중국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다”라고
큰 소리로 외치면서 국민당의 지도에 복종할 것을 승낙하였다.

하지만 항일(抗日) 전쟁이 끝나자마자 약속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공격하여 국민당 정권을 뒤엎었고, 건국 후에는 다그쳐 자본가계급을 소멸시켰으며, 최후에는 노동자와 농민을
철저한 빈털터리 프롤레타리아로 만들었다. 공산주의자들의 가장 전형적인 기만술책이다.

국민당과의 내전(內戰)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중국공산당은 자주, 부농의 온 가족을 몰살
시키던 이전(以前)의 방법을 수정하였다. 지주와 부농 같은 계급의 적들에게 이른바
‘입시 통일전선 정책’을 취하였던 것이다. 1947년 7월 20일 모택동은 “소수 반동분자를 제외하고 마땅히 전체 지주계급에 대하여 온화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이로써 적대분자를 감소시켜야 한다.”라고 지시를 내렸다. 하지만 공산당이 정권을 탈취한 다음, 지주와
부농은 여전히 집단학살 당하는 운명을 벗어나지 못했다. 위선(僞善)이며 기만(欺瞞)이었다.

암은 초기에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정상세포를 가장(假裝)한다. 따라서 백혈구는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오인(誤認)하고 공격하지 않는다. 그동안 암세포는 증식을 거듭한다. 세력이
커지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고 생명을 빼앗는다. 마치 공산주의자들과 같은 위선이며 기만술책이다.

노동자 천국을 말하며 웃음을 띠며 다가온 누군가가 마지막에 이르면 사회 전복(顚覆)을 획책하고, 사회 혼란을 부추기며 폭동을 일으킨다면 그자가 바로 암세포일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은 ‘노동자 농민의 천국’을 만들어준다고 한다. 이것도 기만이다, 사회에서 버림받은 범죄자들이나 못 배우고 불학무식(不學無識)한 다수의 하층계급을 모아 정권을 엎어버리고 나면,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노동자 농민은 무식해서 정권을 담당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대신해 준다. 그러므로 노동자 농민은 무조건 우리 집행부의 말을 따라야 한다. 그것이 자신을 위한 길이기 때문이다.”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말은 곧 공산당과 좌파들이 흔히 말하는 민주집중제다. 이것은 곧
노동자 농민을 자기들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노예로 만들겠다는 말의 다름이 아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역사의 교훈이 효력이 있다면, 우리는 다시 대한민국 안에서 판을 치고
있는 좌파라는 이름의 사람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공산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북한 김정일의 약속은 믿을 수 없다. 그들은 최근 대한민국과 맺은 모든 조약을 파기하였다.

그리고 북한과 같은 노선(路線)을 밟는 민노당과 그 휘하 좌파들이 한 어떤 약속도 믿을
수 없으며, 그들은 어떠한 보증도 다 이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만약 누군가가 어떤 문제에서 대한민국의 좌파를 믿고 있다면 그는 바로 그 문제로 인해
언젠가는 속임을 당하고 목숨을 잃을 것이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PS : 이 글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정재학(교사)님이 게시한 글을
펌했습니다. 현재 준동하고 있는 좌편향된 시민단체들에게 경고성 글이라
사료됩니다.

大韓海外參戰戰友會 鎭海市支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