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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3.14 세종솔로이스츠 공연안내

내용
창립15주년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in 김해
”세종솔로이스츠

공 연 명
세종솔로이스츠 -창립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in 김해
일 시
2009년 3월 14일(토) 오후 5시
장 소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입 장 료
R석70,000원 S석50,000원 A석40,000원 B석20,000원
할 인
전당회원
- 일반회원 10%(1인 2매) / VIP회원 20%(1인 4매)
단체할인
- 20인 이상 20% / 50인 이상 30%
장애우 할인
- 1~3등급 본인 외 동반 1인 50% / 4~6등급 본인에 한하여 50%
* 전당 매표소 현장 구매 시 가능
학생 할인
- 학생증 제시시 30% (초,중,고등학생 본인에 한함)
* 전당 매표소 현장 구매 시 가능 / 중복할인없음
티켓예매 ․ 문의
www.gasc.or.kr ( T.055-320-1222,1251 )
주최,주관
김해문화의전당
제작
사단법인 세종솔로이스츠
입장연령
8세 이상(취학아동이상)

□ 세종솔로이스츠 소개

미국 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는 1995년 강효 줄리어드 음악원 교수의 지휘 아래 뉴욕에서 창단된 이후 지금까지 미국, 유럽, 아시아 각지에서 35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가지며 전세계 청중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국인을 주축으로 하여 세계 8개국 출신의 젊은 최정상급 연주가들로 구성된 세종솔로이스츠는 카네기 홀, 링컨 센터의 앨리스 털리 홀, 케네디 센터, 런던 카도간 홀, 파리 살 가보, 일본 선토리 홀, 베이징 중앙세기극원, 타이완 국립예술극장 그리고 라비니아의 ‘떠오르는 스타’ 시리즈 등 국제적인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이들은 세계 각지의 음악 비평가들로부터 ‘보기 드문 응집력, 아름다운 음색, 신선한 연주를 보여주는 최고의 앙상블’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아스펜 음악제’의 상임 실내악단으로 활동했으며 2004년 이후로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상임 실내악단으로 매년 여름 참가하고 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뛰어난 연주를 통하여 전세계에 한국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세계적인 한국인 작곡가 Earl Kim의 작품을 뉴욕 및 아스펜 음악제에서 초연했으며, 미국의 저명한 음악제인 ‘말보로 음악제’에 을 설립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강석희가 작곡한 ‘평창의 사계’를 파리 살 가보, 런던 카도칸 홀, 베이징 중앙세기극원, 뉴욕 카네기 홀 등의 세계 무대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관 개관 기념식’에 초청되어 연주하기도 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서 뉴욕시가 선정한 연주자로서 UN에 초청되어 공연한 바 있다.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는 미국 공영 라디오 프로그램인 ‘오늘의 공연’에 정기적으로 방송되고 있으며, 2003년 11월에는 이 프로그램이 선정한 ‘젊은 상임 예술가’의 지위에 오르기도 했다. <워싱턴 포스트>와 <런던 타임즈> 는 이들을 각각 ‘최고의 현악 앙상블,’ ‘놀랄 만큼 뛰어난 앙상블••빛나는 명연주’라고 극찬했으며, 한편 CNN의 간판 앵커우먼인 폴라 잔의 초청을 통해 이들이 연주한 2002년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및 2003년 추수감사절 특별공연은 CNN을 통해 미 전역에 방영된 바 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2003년 KBS 해외동포상 예술부문을, 2009년 제 3회 대원음악상 특별공헌상을 수상하였고, 대한항공으로부터 항공 후원을 받고 있다


□ 세종솔로이스츠 단원 소개

바이올린

프랭크 황, 악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크레모나, 1683, 엑스-코베트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 악기 대여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 석좌단원

박지현

사미 메르디니안

양지인

이유정
리우 재단 석좌단원

에밀리 앤-젠드론
J. B. 과다니니, 크레모나, 1758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 악기 대여

첸 시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스, 1708, 루비
스트라디바리우스 소사이어티 대여

최재원

비올라

웨이-양 앤디 린, 수석

김유영

김정연

첼로

올레 아카호시, 수석

이인화

케보르크 파르사미니안

더블베이스

레이첼 케일렌, 수석
□ 예술감독 소개

강효, 예술 감독
강효는 지난 30년 동안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 예술감독으로서 화려하고도 다양한 경력을 거쳤다. 20년 이상 명망 높은 워싱턴 케네디 센터의 상임 실내악 주자로 활동하며 많은 작품을 미국에서 초연했고 레온 플라이셔, 피나 카르미렐리, 월터 트램플러, 앙드레 와츠 등과 함께 연주했다. 바이올린 교수로서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강효는 줄리어드 음악원과 예일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등지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다. 1978-2005년 콜로라도 아스펜 음악제 음악학교, 1994-98년 일본에서 열린 나가노 아스펜 음악축제에 교수진으로 참여했고 1994년에는 초청 객원 교수로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했다.길 샤함과 장영주, 김지연을 비롯해 그의 많은 제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콩쿨에서 우승하거나 세계 일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효는 서울 태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배석빈과 안용구를, 피바디 대학에서는 벌 세노프스키를, 줄리어드 음악원에서는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했다. 2002년 봄 KBS TV에서는‘천재들의 수업-줄리어드 강효 교수’를 제작하여 방영했고 한국 정부는2003년 10월에 보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2003년 3월에 평창의 홍보 대사로 임명되었으며 2004년 여름에 대관령국제음악제 및 음악학교를 발족하는데 산파 역할을 했다. 강효는 대관령국제음악제와 세종솔로이스츠의 음악 감독이다.

□ 협연자 소개

유현아, 소프라노

한국계 미국인인 유현아는 대학에서 분자 생물학을 전공했고, 존스 홉킨스 대학의 피바디 음악원에서 성악을 공부했다. 2004년 카네기 홀에서 뉴욕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고, 2005-06년 시즌 링컨 센터 앨리스 털리 홀, 필라델피아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뱅쿠버 리사이틀 소사이어티, 시카고 체임버 뮤지션 등에서 가진 실내악 음악회와 말보로 음악제 순회 공연 등으로 각광받았다. 2004-05년 시즌에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하는 로테르담 필하모닉과 말러의 교향곡 8번을, 세미온 비슈코프가 지휘하는 쾰른 악단과는 바흐의 B단조 미사를, 데이비드 진만이 지휘하는 아스펜 음악제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9번을 노래했다. 2006년에는 빈과 런던, 뉴욕에서 피터 셀러스의 새 연출로 막이 오른 <차이데>에 출연했으며, BBC라디오3의 <보이스>(Voices) 프로그램에서 독창회를 2회 녹음한 바 있다. 유현아는 볼레티-뷰토니 재단상의 수상자이다.

김영호, 피아노

피아니스트 김영호는 12세에 이화 경향 콩쿠르 우승 후 도미하여 뉴욕에서 콜롬비아 예비학교, 줄리아드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에서 엘바 반 겔더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학기간 동안 뉴욕의 쇼팽 코슈즈코 콩쿨, 헬렌 하트 국제 콩쿠르에서 및 아스펜 음악제, 쥴리아드 음대, 맨하탄 음대 협주곡 오디션에서 우승 하였다. 1989년도에 귀국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영호는 지난 수년간 서울 스프링 페스티발, 프랑스 뮤직알프 페스티발, 대관령 국제음악제, 스페인 인터내셔널 피아노 페스티발 등에서 연주 하였다. 최근에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첼리스트 조영창, 양성원등과 같이 2008 베이징 올림픽 기념연주회를 베이징 국립대극원에서 하고 뉴욕에서 맨하탄 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2009년 2월에는 스페인 테네리페, 라스 팔마스 5월에 서울 스프링 페스티발 그리고 6월에 동경에서 연주할 계획이다. 독주, 협연 외에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1999년도에 서울 챔버뮤직 소사이어티를 창단하여 국내외 연주자들과 연주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스페인 아로나 뮤직페스티발 음악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이 외에 미국의 오레곤 바하 페스티발, 북 캐롤라이나의 하이랜드 캐쉬어 페스티발, 중국 심양 국제 음악 페스티발, 러시아 크로스노이아스크 페스티발, 필리핀 피아노페스트 2006에서 연주 그리고 스페인 국제 피아노 페스티발에서 그란 카나리아 심포니, 테네리페 심포니등과 협연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피아노 교수로 있는 김영호는 국내 여러 대학이외에 미국의 뉴욕대학, 에모리대학,로스엔젤리스 제10회 세계 피아노 콘퍼란스, 스페인 국제 피아노 페스티발, 필리핀 국립대학 등에서 매스터클래스를 가졌다.


□ 프로그램

세종솔로이스츠
강 효, 예술감독
김 영호, 피아노 / 유현아, 소프라노



M. 하이든 녹턴 바장조
(1737 – 1806)

카치니 아베 마리아
(1551-1618) 유현아*소프라노

피아졸라/ 데스얏니코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1921–1992/b.1955)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1번 바장조, K413
(1756 – 1791) 김영호* 피아노
엘가 현을 위한 서주와 알레그로, op.47
(1857 – 1934)

*프로그램과 아티스트는 공연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