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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전우 향군에서 도와주세요!

내용
2009년 1월 1일 재향군인회 수장이신 박세직회장님의 신년사 동영상을 경청했습니다.

또한 보훈처장님께서 대통령님께 금년도 보훈정책을 보고하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보훈처 보고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보훈대상과 보훈체계 그리고 보훈심사제도를
고치겠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1년이 넘도록 공상공무원 자격을 도적질(허위공상공무원
자격취득자)한 직원들을 왜 옳바로 정리하지 못하는가 라는 점에 있어서 철밥통 속에서는
김구선생님 손자라 해도 낙하산 자리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재향군인회에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않될것 같아 감히 청원드립니다.

문제는 고엽제환자 전우들 입니다.

고엽제 문제의 1차적인 책임은 미국이 져야 했을 겁니다.
월남 참전국들이 고엽제 문제를 미국에 들이 댈 때, 우리정부는 왜 고엽제 문제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입니까?

미국이 저야 할 책임을 우리정부가 쉬쉬하며 덮어 두었다면, 이제는 우리정부가 책임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제는 보훈정책으로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면, 정부차원의 정책으로라도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 되었습니다.

월남 참전은 정부정책이었고, 참전자들의 후유증은 당연히 정부가 책임을 저야 할 것입니다

그래도 “고엽제후유증”환자들은 상이등급을 받고, “국가유공자”로 대우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엽제후유의증”환자들은 이놈의 “의”자 때문에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금액?
보훈병원에 입원해있는 그분들 가족 병원 다니는 월 교통비도 안되는 돈입니다.

고엽제 병은 젊었을 때는 나타나지 않다가 4~50세쯤 기력이 떨어질 때 발병되고 있습니다.
정글에서 나뭇잎 떨어지라고 뿌리는 약인줄 알았지 당시로서는 “다이옥신”이라는 용어도
모를 때 아닙니까?

박정희정부 때는 돌출되지 않았다고 보더라도, 전두환정부 노태우정부 때 해결하려 했다면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사안을 지금은 가래로도 않되고 중장비로 막야야될 만큼 키웠습니다.
이제는 국가정책으로도 감당하기 어렵게 키운 것이 대한민국 정부입니다.

월남 참전 단체들이 왜 이리도 많은지.... 단합만 되었어도.....
월남 참전 단체에서는 고엽제환자 전우들 문제를 한걸음 앞세워 주는 전우애는 없는지요?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재향군인회 회장님께서 나셔 주십사 감히 청원드리옵니다.
향군 안에는 성우회가 있고, 성우회 회원중에는 월남전에 참전하신 지휘관님들 많이 계시지
않는지요? 당시 부하들이 전투하던 모습들 다 보셨지 않습니까? 우리들은 자신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적을 토벌하려다 5천 여명의 전우가 전사했습니다.

월남참전 지휘관님들이 정부와 사회에 창구가 되어, 고엽제 부하들의 고통을 덜어 줄수
없을지요? 고엽제환자 전우는 7만 여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축년 새해부터 이런 글 올려서 송구스럽습니다. 국가보훈처는 믿을 수 없는 서글품이
한스럽습니다.
경남 진해에서 김철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