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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일자리 확대....인턴 주부 1,000명 채용

내용

아흔셋)

여성 일자리 확대....인턴 주부 1,000명 채용


2009년부터 ''주부 인턴제''가 실시된다.
정부는 취업을 원하는 주부들에게 직업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새일터 센터)''를 전국에 50곳 설치하고 2012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변도윤 여성부장관은 2008. 12. 24,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① 여성일자리 확대를 위한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 ② 아동,여성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③생활 속 평등정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정책과제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주부인턴제''는 여성들에게 정부가 직접 취업의 기회를 부여하는 정책이다. 취업을 원하는 주부 1,000명을 선발하여 매달 50만원씩 3개월 동안 지원하면서 직업훈련, 취업설계, 구직까지 정부가 도와준다.
주부 인턴제를 희망하는 여성들은 2009년 1월, 전국 50개 지역에 설치되는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학력제한이 없고 직업 경험이 없어도 무방하다.
여성부 김숙자 사무관은 "50개 센터에서 각각 최대 20명의 인턴을 추천 받아 주부인턴제를 희망하는 기업들에 연계하여 3개월간 정부가 한달 50만원의 임금을 지원하면서 구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성부는 여성부 ''여성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10만여명이 상담 및 직업 교육을 받고 37,000여명이 취업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08. 12. 25(목),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


제안자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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