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동으로 동수 축소 외

내용

서른여덟-1)

서울 성당구, 17개동으로 동수 축소


서울 성동구는 2008. 5. 30일 공포된 동 통폐합 조례에 따라 2008. 8. 11일자로 20개동을 17개동으로 통폐합한다고 8일 밝혔다.
통폐합으로 없어지는 왕십리1동 청사는 도서관, 어린이집 등으로 활용되며 재개발로 2008년 철거되는 금호3가동과 옥수1동 청사자리에는 주민공공시설이 들어선다.
성동구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폐지되는 동 청사에는 당분간 무인 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대장 등 10여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한다는 방침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인구 2만명 미만인 동을 대상으로 행정수요와 통학권 등을 반영해 통합안을 마련했다"면서 "통폐합으로 발생하는 37명의 남는 인력 가운데 15명은 통합 동의 복지,청소 업무에 배치되고 나머지 22명은 구청의 사업부서에 배치될 것"이라고 전했다.

-- 2008. 6. 10(화), 서울신문, 이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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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덟-2)

농어촌 전역에 초고속 인터넷 망


2008년 말까지 모든 농어촌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망이 구축된다.
행정안전부는 2008. 6. 11, ''농어촌 지역 초고속 인터넷 망 구축 확대 사업''을 통해 2008년 연말까지 모든 농어촌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KT 등 민관이 공동으로 160억원의 예산을 모았다.
행안부 관계자는 " 연내 사업이 마무리되면 농어촌지역의 99.8%인
3,862,000여가구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환경이 구축된다"면서 "이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 40억원, KT가 8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안부관계자는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거의 모든 농어촌 지역에서 초고속 인터넷 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면서 "소외계층에 인터넷을 활용한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08. 6. 12(목), 서울신문, 강주리 기자 --



서른여덟-3)

정부 조직 개편 탄력적으로 추진


정부조직 개편을 주도해 온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2008. 6. 12,
조직개편 등과 관련, "획일성을 피하고 탄력있게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장관은 이날 경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가 조직개편과 예산절감을 획일적으로 추진한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데 모든 것을 탄력성 있게 추진하는 것이 맞다"면서 "업무량을 파악하고 우리조직이 꼭 해야하는 일인지 민간 위탁을 해야 할 일인지 구분해 판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원장관은 시도지사가 시군구 조직과 공사, 공단 등의 심사 평가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대폭 강화해 주고 행안부는 앞으로 16개 시도만 상대하기 위해 개혁 중"이라고 덧붙였다.

-- 2008. 6. 13(금), 서울신문, 강주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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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덟-4)

서울 강북구청 조직개편


서울특별시 강북구청(구청장, 김 현풍)은 조직 개편을 하였다.
신설부서는 홍보담당관, 교육정책과, 노인복지과,
이름을 변경한 부서는
행복혁신과, 문화체육과, 디자인 건축과이다.

-- 2008. 9. 24, 10:30, 강북구청 홈페이지 --



제안자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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