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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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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충렬사에서

내용
6월달에 충렬사에 4학년 아이들과 조선시대 임진왜란에 대해 공부를 위해 갔었습니다.
전시실에서 조선에 대해 임진왜란에대해 부산진 순절도와 동래부순절도에 대해 설명하고
그림을 보기위해 지나가는데 여자분께서 이야기 하려면 나가서 하라고 하더군요
분명히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지 옆에 지나가면서 들었으면서도요
다른관람객은 아무도 없었지만 아이들에게 전시실을 관람할때의 기본 예의를
가르쳐야 하기에 최대한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나누고 있는 중이였는데...
아무튼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나오긴 했지만 그곳에 앉아계신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더운날에 에어컨 나오는 곳은 혼자 독차지라도 하려는듯
얼굴에는 무서움과 우리가 이곳에 오는자체를 싫어한다는 인상을 보이셨습니다.
혼자 쉬는데 우리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아이들에게 친절한 설명한마디
역사를 알기위해 오는 아이들에게 오고싶지 않은 공간으로 만들고 계신
그 여자분이 공무원이라면 시정하셔야겠고 자원봉사자라면 봉사하지 말라고 권해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