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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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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충렬사 ..

내용
안녕하세요 제가 어디에 적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일요일에 부산 충렬사에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고 엄숙한곳이죠..

너무나 관리를 열심히 하시고 그래서 더욱더 빛이났던 충렬사는 제가
참잘보고왔습니다.

하지만... 박물관에...
아주머니 두분.... 그건 아니지요...
떠들고 두분이서 얼굴을 마주하고 앉아서는 수다에 정신이..
사람이 앞을 지나가도 관심도 없고
정말 그소리에 무슨 시장분위기도 아니고... 이런사람들 뭐하려고 여기에..
일요일 오전부터 수다에 목이 말랐다는듯이 그렇게 엄숙한곳에서
또 관람객이 들어오면 잠시 조용히라도 잠시라도 미안한감있게
그런것도없었어요 그리고 그 두분 자리위치도 어쩜 그리좋은 명당에서..
하시는지 나라를 지키다 순직하시는 그림밑에서 수다를 떠시고..
우리를 본듯만듯 왜왔니 하는표정으로 더 열정적으로 떠드시고
제가... 다른 박물관에 가봤지만 여기처럼 관람객은 조용하고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이 떠들고 이런곳은 난생첨입니다..
그것도 충렬사같이 엄숙한곳에서..
진짜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