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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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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광안내 엉망입니다.

내용
주말이라 서울에서 단체 손님이 오시기로 되어 있었다.
사업상 제가 안내를 해야 할 사정이었다.
우선 부산역에 전화를하여 1544-7788번 번호로 (일반전화는없음)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넘게 전화를 했었으나 전화를 받질 않는다.안내멘트는 다른사람과 계속통화 중이라 한다.더운 여름 짜증 안난다면 그 사람 인간도 아닐것이다.서울에서 오는 분들의 열차표를 예매할려고 코레일콤에 (철도청홈피)멤버쉽회원으로 등록을 하였다.인터넷으로 티겟을 예매하여
표를 프린트 했었다.그럼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 프린트한 표를가지고 서울로 가져가서 오시는 손님한테 전해줘야 한단 말인가?
결론을 말하자면 가족이든 초벙하는 손님이든 다른 사람의 표(여행경비)값을 여기(제가)에서
지불할수도 있다.그러면 그 발권표(티켓)에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실제로 KTX를 타고오실 손님한테 고유번호만 전해주면 그곳(서울)에서 다시 표를 받아 탑승할수 있는 시스템이 아직 우리나라 기술수준으로는 안되는가? 초등학생의 수준만 있어도 될듯한 것을 ...한심 스럽다.
결국은 표사기를 취소를 햇다.그러니까 취소를하니 1표당 400원이 차감되고 말았다.
무슨 ktx는 남의 돈 빼았아먹는 도둑들인가?
---2 번 째 ---
부산항 연안 크루즈를 탈려고 알아보았다.
부산항만공사에서 운영하는 것 같았다. 부산항 연안크루즈(테즈락)를 탈려고 463-7680~3
번에 전화를 30분 넘게 전화를 했었다.전화가 3대나 되면서 모두 통화중이다.
나중에 연결이 되었는데...참 과관이다.
여직원이 전화를 자기 핸드폰에다 착신을시켜놓고 전화를 받는다.전화 3대 모두를~~~
급한 용무가 있을것 같지도 않으면서 그런다.
전화가 3대이면 뭐하는가? 전화3대를 1대의 핸드폰에 착신을 시켜두었으니 하기야 계속 통화주일수밖에~~~결국은 3사람이 받아야 할것을 혼자서 다 받는다는 결론이다.
모처럼 서울서 오시는 손님한테 부산의 관광명소를 좀 보여줄려고 이곳저곳(중구청 문화관광과)에 도움을 받아 연안 크루즈를 해 볼까해서 알아보았더니 저 꼴이다.
올 여름 휴가 개판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또 어떤가?
타 지역 사람들 작년에 왔던 손님들은 다시는 오질않겠다고 떠나면서 했던 말들 기억나지 않는가? 시청에서는 듣질 못했던가?
그래도 작년에 왓던 그 손님들은 그래도 피서(여름휴가)하면 부산 해운대라고 생각하면서
작년의 맘상했던 기억은 잊어버리고 또 찾아온다..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한번 가 보세요.저는 몇일전에 가까이 있는 일행과 밤에 한번 가 봣습니다.
하나하나 집어 밝히기가 넘 많네요.
제발 우리 시민들을 위한 행정 한답시고 일하지 마세요...
시민들을 위해 뭘 어찌 얼마나 했다는 말인가?
하기야 장사꾼들이 바가지 상술쓰는걸 시에서 어찌 할수 있겠냐마는 ~~~이건 정말 아니더
군요.간단히 하나만 집어 말씀드릴께요.
백사장에 양념통닭 배달...시켜서 먹는 사람이 나쁜건지 배달해주는 양념통닭 업소가 나쁜건지? 이거 먹고 닭뼈를 쓰레기 봉지에 넣어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 없을것입니다.그냔 먹고 백사장에 버리고...제 아들 밤에 백사장에 놀려갔다가 뼈에 발바닥 찟어진거 누가 치료해 줄건가?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하라고 할수도 없는 짓인줄 압니다.물론 저도 너무나 답답합니다.
시청에 계시는 담당자님...소방도로 확장하고 포장한다고해서 시민들 그리 맘 편하지 않습니다.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곳에서 시민들은 더 큰 상처를 받을수있는 불편함이 많다는것을
좀 헤아려 주십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두서없는 글 죄송하구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부산 기장에서 이경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