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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전국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내용
제 7회 전국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에 참가하신 전국의 응모자여러분!

올해 초 정부 조직개편에서 독도와 바다를 관리하는 해양수산부만은 해체시키지 말아 달라고
전가족이 40일을 단식했던 독도의병대에서는
7회 대회를 시작하면서 해양수산부가 없어진 것이 안타까와서
올해는 상장신청 요청이 왔지만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장관상이 없는 대회인지라 응모자수도 예년보다 많이 줄어들것을 예상하고
우수상 장려상도 150명씩 입상시켰던 것을 각각 100명씩으로 낮추었습니다.

하지만 상에 연연하지 않고 독도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본대회에 작년보다 두배로 더 많이 참가하신 여러분의 열정어린 작품에 감동한 독도의병대에서는
낮추었던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수를 다시 6회처럼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상이 많으면 상의 권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일본이 독도를 빼앗기 위해 쓰나미처럼 저돌적으로 도발해오는 이 때,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전국에서 모여든 이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초소에,
순수한 의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서 단체등록을 하지 않고 자비로 행사하다보니
격식과 조건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전시에 막사를 방문하듯이
전국의 애국지사님, 장관님, 국회의원님, 총장님들을 비롯하여 전국의 기관단체장님들이
상을 내리며 참여함으로써 한마음이 되신 것은,
5000년 역사에 국난을 이겨낸 한민족의 저력을 보는 것 같아서 감격스러웠습니다.

이러한 국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이제 이명박 대통령님께서는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으로서,
독도에 관한 한, 국민의 열정을 단호하게 독도정책에 반영해야 할 것이고,
이에 비례해서 여와 야, 전 국민, 전세계 한민족 모두가
이명박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똘똘 뭉쳐 독도를 사수함으로써,
후손에게 독도를 물려준 위대한 선조라고 평가받아야 할것입니다.

이번에 시상식을 방해하는 시도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로인해 더 많은 기관에서 참가하므로
한민족의 독도사랑열정을 보여주었듯이
독도를 빼앗으려는 일본의 시도에
세계속에 한민족의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독도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본 시상식에 울타리가 되어 주셨던 교육부 황오일 담당자님!

상을 내리지 못하게 집요하게 방해 협박을 해왔을 때
본인이 교육계를 떠나는 한이 있더라도 독도교육에 필요한 본 시상식에 상을 내리겠다고 하심으로써
교육자로서의 지조를 보여주신 용기있는 대구교육청 정진태장학사님!

진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양쪽의 주장을 분석하고 자료를 찾아 밤낮으로 독도연구를 함으로써
연구하는 교육자의 모습을 보여주신 경상북도 교육청 허정두 장학사님!

독도의병대는 소신과 양심을 지키시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대한민국 교육의 밝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상에 참여한 서울시와 각 시도의 담당자님!
여러분들의 소신있는 결단은 지역의 독도의병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고
독도지키기에 유비무환의 정신을 심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상의 기회를 드리지 못하게 된 응모자 여러분!
스승의 날, 독도가 어려운 때에 독도백일장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선생님의 의견에 따라
700명 학생이 대회에 참가한 후 20명의 작품이 출품된 것처럼
대부분 학교에서 예선을 거쳐 우수한 작품으로 보내주신 작품 하나 하나가 너무 소중해서,
모두에게 수상의 기회를 드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상장 수의 한계를 둘 수 밖에 없어서 수상의 기회를 드리지 못하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비록 올해는 수상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수상자로서 시상식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7회대회 수상자 여러분!
여러분을 제 7회 수상자로 맞게 됨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상을 내리는 기관의 뜻을 이해하고
전심으로 독도사랑을 실천한다면 여러분은 어느듯 한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상작품 일부만 미국에서 전시해왔는데
이번에 수상한 여러분의 작품은 미국 한인 미술협회의 요청에 의하여
미국으로 보내져서 미국 지역에서 순회 전시를 함으로써
한민족의 생활 속에 문화로 심어진 독도를 알리고 한민족의 독도사랑을 알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독도의병대에서는
1~2회 대회 시상식은 탑골공원 3.1절 재현 행사 본부석에서
3~5회 대회 시상식은 8.15행사장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본관에서
6회 대회 시상식은 울릉도, 독도에서 개최했는데
올해 7회대회 시상식은 국채보상운동을 잉태할 수 있게 했던
애국지사들의 자취가 살아 숨쉬고 있는 대구 망우공원에서
광복회 대구 경북 지부의 초청으로 생존해 계시는 광복회원님과
독도의용수비대원,
의용수비대와 같이 독도를 지켰지만
공무원이라는 하나의 이유로 공적이 조명되지 못한 독도경비대원,
1953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독도실효지배에 참가한 제주해녀,
독도관련전문가들을 모시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 어느 시상식보다 의미 있는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 방해에 대해 독도의병대에서 진실을 밝히므로 대부분의 상이 복원되었지만
매년 내리는 기대했던 상이 내려지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담당자분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원망하는 것 보다 다시 시상에 참가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독도캠프와 시상식장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08년 제 7회 전국 독도사랑작품공모대회 시상 기관 명단

문무대왕상(경주시장)
충무공이순신장군상(충무공 이순신 장군 후손회)
안용복장군상(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광복회회장상
광복회대구경북지부장상
백범김구상(백범정신선양회)
김좌진장군상(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매헌 윤봉길 의사상(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안중근의사상(안중근의사숭모회)
도산 안창호상(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
박차정의사상(박차정희사숭모회)
구국찬서장상(50년대 울릉경찰 서장)
홍순칠독도의용수비대장상(홍순칠대장유족회)
사운이종학상(이종학관장 유족회)
김제의열사상(김제의열사 유족회)
국토해양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농수산식품부장관상
국가보훈처장상
강창일국회의원상
권택기국회의원상
김무성국회의원상
김세연국회의원상
안형환국회의원상
양승조국회의원상
원희룡국회의원상
이계진국회의원상
이상득국회의원상
이혜훈국회의원상
전병헌국회의원상
정병국국회의원상
정진석국회의원상
현경병국회의원상
경북대총장상
경일대총장상
경주대총장상
광주대총장상
백석대총장상
해양대총장상
홍익대총장상
대구공대학장상
부산시교육감상
강원도교육감상
충청북도교육감상
전라북도교육감상
경상북도교육감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경상남도교육감상
서울특별시장상
부산광역시장상
대구광역시장상
광주광역시장상
강원도도지사상
경상북도도지사상
경상남도도지사상
전라남도도지사상
제주도도지사상
구미시장상
포항해양항만청장상
부산일보사장상
한국일보사장상
일랑이종상상(독도문화심기운동 본부장)
권용섭화백상(독도화가)
아이코리아회장상
미주미술협회장상
푸른독도울릉도가꾸기회장상
독도수호전국연대의장상
코리아 녹색 운동연합 대표 상
대구은행장상
대한지적공사부산본부장상
독도의병대장상
우수상
장려상


독도의병대

(www.o-dok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