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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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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으로 산다는게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내용
저는 노후생활 대비책 차원에서 전재산을 투자하여 남구에 있는 sk오륙도아파트 계약을 하였습니다. 분양계약 당시로는 엄청나게 비싼 분양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해양공원이 만들어지고 아파트단지로 경전철 개통되고 주변의 교통상홛도 대폭 개선된다는 말에 분양신청을 하였고, 운좋게 추첨을 통해서 분양 당첨이 되었습니다. 분양계약이후 시간이 날 때마다 가족들과 함께 시공현장을 찾아서 공사 완공후 행복한 우리의 보금자리를 상상하면서 즐거운 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일 입니까? 당초에 들어서기로 했던 해양공원은 아파트 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어가는 현상황에서도 착공조차 이뤄지지않고 있으며, 경전철은 아예 부산시에서 계획조차 없었던 것을 sk 건설측에서 분양 성공시키기 위해서 진행한 사기행위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분양당시에 해양공원은 아파트 준공과 동시에 완공키로 했으나 이제 해양공원 개발 자체가 영원히 되지않을 수도 있는 상황까지 가고 있습니다. 씨사이드 개발 완료가 오륙도 sk뷰 아파트 준공승인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부산시청 일부 공무원들과 준공승인 주체인 남구청에서는 이들 조건이 충족되지않은 상황에서도 준공승인은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한심한 상황입니다.
sk건설과 어떠한 거래가 있었길래 이와같이 법적으로 분명히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는 행동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오륙도 sk뷰 아파트 계약자 1766세대가 아파트 계약해지와 손해배상을 청구해 놓고 있습니다. 모두가 그 동안 악착같이 모은 피같은 재산들 입니다. 부산시민의 녹을 먹고있는 부산시와 남구청 공무원들은 도대체 어느나라 공무원들이기에 이러한 일들을 외면하고 말도 안되는 준공승인을 해 주려고 하는지요? 계약자들이 왜 소송에 나서고 있으며 왜 준공숭인이 불가한지를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아보셔야 할 것 입니다. 정의가 살이있고 상식이 통하는 부산시와 남구청 행정업무가 이뤄지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