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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수령과 차점자 시상

내용
상장수령과 차점자 시상


1. 자질을 검증하는 대회

유치원때부터 우리는 많은 상을 받는다. 개근상, 우수상 등......

대부분의 상이 실력을 견주는 대회를 거친후에 내려지는 반면 독도의병대의 상은 실력을 견주는 대회라기 보다는 자질을 검증하는 대회이기를 원한다.

수상한 어린아이들에게는 주위사람들에게 칭찬 받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대회!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점수에 도움되는 것보다는 왜 내가 공부를 하는가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동기를 심어주는 대회!

어른들에게는 자신의 주장이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직접적인 독도사랑 실천으로 앞장서는 계기가 되는 대회!

상대방을 견제하는 것보다는 격려해 주고, 본인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최고가 아닌 최선으로 이 행사에 참가할 때 상장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


2. 독도시상식은 역사의식 체험장

독도의병대 시상식은 전국의 역사 공간에서 그 당시의 함성을 느끼면서 체험하고
애국지사 후손을 만나면서 교감하고
100%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진 시상식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해마다 소신있는 의병이 배출되는 것을 보고 보람을 삼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피흘리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
그에게서 얻기만 바란다면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볼 수 있을까?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그 고통을 분담하고 오히려 대신 그 고통을 짊어지려 한다.

독도를 사랑하자고 작품을 내서 수상하게 되었지만 개인사정에 의해서 시상을 원치 않는 경우
미리 대회측에 알려 주어서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차점자에게 양보하는 것 또한 독도사랑이다.

최우수의병상은 대부분 받아가지만
우수상, 장려상은 받아 가지 않아 독도사진에 상장을 넣어 만든 상장액자가 폐기되는 것을 보다 못해
독도의병대에서는 미리 시상식 참여 여부 신청을 받기로 했다.


3. 수상자 빠진 시상식

1년에 한번 개최하는 한산대제를 회장이 직접 진행해야 하는데
이순신 장군이 살아계시면 독도 시상식에 참가하는 것을 기뻐하실것이라며 부회장단에 행사 진행을 맡기고
이순신 장군상을 내리기 위해 울릉도, 독도시상식까지 직접 참가하신 이재신 회장님!

대통령의 지역구 방문을 미루고 울릉도 독도 시상식에 상을 내리기 위해 참가하신 제종길의원님!

시상식에 오겠다고 신청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수상자!

대구 액자연합회에서는 경기가 어려운 중에도 모든 상을 액자로 제작해서 가져왔지만
반 수 이상 사장되는 모습에 독도의병대는 미안해서 할말이 없었다.


4. 상장 제작 과정

독도사랑 작품공모대회 심사발표가 시상식 한달 전에 나면,
수상자 발표에서 접수받는데 10일,
관계기관에 상을 신청하는데 15일,
액자공장에서 우수상, 장려상 상장액자 만드는데 10일이 걸리기 때문에
차점자에게 기회를 주는 일은 행사를 진행하는 독도의병대로서는
상당히 부담을 주는 일이고 번거로운 일이지만
독도의병대에서는 독도사랑열정이 뜨거운 차점자에게 단 한 번이라도 더 기회를 주기로 했다.


5. 실천하기 원하는 차점자에게 양보하는 미덕

독도의병대에서는 시상식에 참가할 수 없는 7회대회 수상자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시상을 하고자 한다.

수상자가 해외 갔을 때 - 시상식 때 가족이 대리수령 하거나 본인 귀국 후 독도의병대 사무실 방문해서 전달식
길흉사가 있을 때 - 시상식 후 1개월 이내 독도의병대 사무실 방문해서 전달식
입원하거나 여비가 없어서 시상식 참가하지 못할 때 - 입원확인서, 통장이나 동장의 확인서 제출하면 독도의병대가 직접 찾아가서 전달식


6. 더 뜨겁게 타오른 독도사랑 열정

7회 대회 작품모집 당시에는 부처 조직개편관계로 장관상을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응모자들이 작년 6회대회보다 2배로 많이 응모해서
상에 상관없이 독도를 사랑하는 응모자들의 열정을 볼 수 있어 감사했다.

그동안 시상하는 기관, 단체들이 모두 의병이 되어 참가함으로써
독도의병대가 완벽하지 못한 부분은 서로 보완해 가면서 해마다 이 대회를 같은 방법으로 시행해 왔다.

그런데 일본에 내빈예우를 받고
독도빼앗기 위해서 최선두로 활동하면서 한국을 방문한 시모조 마사오와
독도수호대 사무실에서 밀담을 나눈 김점구가
7회 대회 행사를 한 입에 삼키겠다고 방해했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더 많은 기관 단체에서 시상에 참여한 것은 독도의병대를 감격시켰다.

앞으로 독도관련 애국지사 양성을 원천 봉쇄시킨 이번 사건은 철저하게 조사될 것이다.


7. 감사합니다.

상에 상관없이 참여해 주신 전국의 응모자 여러분!

유언비어에 흔들리지 않고 상을 내려온 기관단체장님, 담당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