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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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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허남식부산시장님? 이것만은 꼭 올바르게 처리해주십시요.

내용
평소 시정 업무에 애쓰시고 부산시민의 어른으로서 부산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시장님의 노고가 많습니다.

드릴말씀은
용호동 오륙도 sk뷰 아파트 준공승인에 관한 건으로서
2004년 아파트 분양당시 무송이 시행하고 sk건설이 시공한 아파트는 용호농장을 재개발하여,절반은 아파트를 짓고

1, 해안가 절반은 세계적해양공원인 시싸이드를 조성하여 호텔및 워타파크,각종편의시설,공원등등 계약당시 조감도에의한 수분양자들에 대한 설명회와 당시 남구청에서는 시싸이드 완공과 동시에 아파트 준공승인이라는 조건으로 분양했습니다.

2,분양당시 조감도와 설명회에 따르면 2010년경에 부경대 경성대 역에서 오륙도 sk뷰 아파트까지 경전철 완공예정과 단지앞 오륙도 역이라는 표시까지 하여서 계약자들에게 경전철이 들어온다라고 했습니다.

3,도로도 천주교 공원묘지를 지나서 용당로로 4차선을 만들면, 교통문제 해소된다고 했습니다.

4,그외에도 명품아파트를 짓기위해 전세대가 바다조망과 동별간 거리가 최고로 넓고,학교,최고급내장재 수입 살바라니 주방가구등등의 설명을 통하여 평균 평당 약 1000만원에 근접하는 비싼가격으로 분양하였습니다.

그러나 sk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현재 아파트 모습은 시싸이드가 없는 황양한 바닷가에 콘크리트 아파트만 서있습니다.

sk측에서 계약당시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현재 1766세대가 소송중에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소문은 아파트 준공승인을 내준다라는 말을 듣고
7월18일 오후1시에 남구청앞에서 구청장님의 답변을 듣기위해 모였습니다
공문을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만나질 못했습니다.

7월18일 오후의 상황을 대략설명드리면

남구청장 면담을 하고 답변을 듣기위해 업무도 팽개치고 수많은 사람들이 체감온도 40도를 웃도는 태양볕 아래 모였습니다.



젊은 30대부터 70대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도 보였습니다.

70대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은 우리 모두의 가슴아픈 이야기입니다.

늙어서 아파트 한채 장만 할려고 빛내어서 있는돈 없는돈 전재산을 투입하여 계약했는데 악만 나온다고요.




오륙도 SK아파트는 전철도 들어오고 호텔도 짓고 세계적 공원도 짓고 도로도 뿡 뚫리고 한다 해서 대기업 믿고 계약 했는데 사기꾼한데 속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꼬라지를 보니까 아무것도 없다고 가슴치며 한숨 짓습니다.

살아본들 얼마나 더 살까? 오늘 죽을지도 모르고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늙어서 좋은데 한번 살다가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했는데 빛만 잔뜩 짊어지고 망하게 생겼는데 욕이 안나오나하고 큰소리쳤습니다.




그렇습니다.




SK건설은 계약자를 쏙였습니다.

교통의 오지에 우선 4차선 도로가 천주교 공원묘지를 지나서 용당로로 직선으로 뚫리고,

2010년에 경전철 완공되면 교통문제 완전히 해소된다고 수없이 강조하였습니다.

더불어 세계적해양공원 시싸이드가 들어서면 호텔,수영장 워터파크 선착장으로 출퇴근 편의시설등 파라다이스적 환경을 매우 강조하여 우리를 설득했습니다.




또한 아파트 구조는 전세대 바다조망과 동별간 거리가 100M도 넘고 ,실내 내부자재는 최고급호텔식 인테리어와 주방가구,시스테창호등으로 그 어떤 아파트 보다 명품으로 만든다고 했습니다.




지금 오륙도 sk뷰가 과연 그렇습니까?




용당로가 아니라 동명로 꼬불꼬불 돌아나가서 신호 받으면 출근시간에 얼마를 기다려야만 동명5거리를 통과할까요?

용호동 도로는 지금도 포화 상태인데 출근시간에 과연 남천동까지는 몇십분소요될까요?

이기대 도로는 광안대교와 통과되었습니까?




이 모든것이 사기였습니다.




2010년에 경전철된다고요?

부산시에서 계획도 없다고 발표했습니다.얼마전에 다대포까지는 1013년에 1호선 연장 완공하고 ,3호선 반송선과 1호선 노포에서양산까지는 착공한다고 해도

"용호동경전철은 계획조차없는데 민자로 희망하면 유치한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였습니다.




"경전철은 과장광고가 아니라 허위광고이며,

없는 사실을 있는것처럼 광고하여 계약자를 믿게하고 분양율을 높인것은 분명히 사기분양에 해당됩니다."




과장광고는 있는 사실을 뻥튀기하여 과대 포장 선전하는 광고를 말함이요,허위광고는 없는사실을 지어내어 상대를 쏙이고 기만하기에 사기에 해당됩니다.

따라서,경전철만으로도 사기죄에 해당되고 계약해지의 충분한 사유가됩니다.


시싸이드는 2~3년내에 완공한다는 SK측 변호인 준비서면도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남구청에서 시싸이드 사업자 선정도 되지않았습니다.


2~3년내에 완공할려면 sk에서 지금당장 착공해도 기간내에 못합니다.

왜냐하면, 우선 콘도 분양을 해야합니다.

요즘같이 부동산 침체기에 콘도 분양이 100%된다고 볼수없으며,또한 저가 알기로는 콘도가 개인소유함(2인이 부부일경우 개인주택으로 인정)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고,




설상 부동산 경기가 빠른시일내에 되살아나서 분양이 된다고 해도 2년내에 착공하면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또한, 착공후 5년내에 완공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도합 7년내에 완공하면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그러므로 시싸이드는 지금 당장 착공해도 7년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sk측 피고대리인은 2~3년내에 완공한다라는 준비서면은 새빨간 거짓말이다라는 사실을 반박자료로 제출하시고,




이것 또한 계약해지의 충분조건이며 불요불급입니다.




덧부쳐서, 아마도 시싸이드는 10내에 완공도 어렵겠지요
아마 영원히 안지을 수도 있겠죠



왜냐하면,

콘도 분양이 강화된 시점에서 분양가가 값싸지 않으면 분양이 안될것이요,

싸게 분양하자니 이익이 없어서 시공사가 나서지 않을것입니다.




시싸이드는 처음부터 sk에서 시공한다고 해놓고 지금와서 발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재미없으니까 sk건설 자신은 발빼고 ,

시행사 무송으로 하여금 새로이 요청하여 남구청에서 시싸이드 착공 승인 내준거 아닙니까?


무송과 sk간의 이면계약서는 무엇입니까?



다른것은 재쳐두고 위 두가지 경전철과 시싸이드가 없는 상태에서 즉,이런상황에서 오륙도SK뷰는 과연 평당 얼마가 적정가격일까요?

3시간의 불볕더위속에서 남구청으로 부터 들은 한마디는 실무담당 책임자께서 합법적이아니면 준공승인 안내준다고 하는데 불안합니다.

공문까지 보냈는데 청장님은 출타했고 4시간 을 폭염속에서 수백명이 지쳤는데 할머니 한분 쓰러져 병원에 갔지만 다행히 괜잖구요.

뿐만아니라
용호농장주민은 아직 살고 있습니다.

남구청의 아파트 사업준공 승인조건에

"아파트 준공과 동시에 시싸이드를 완공해야 한다"
"용호농장건물은 철거하고 주민은 이주하는 조건으로 준공검사를 승인해준다" 라고 하는 규정을 무시하고

sk에서는 몇몇사람을 동원하여 ,
아직 입주도 하지 않았는데 입주자 대표를 선정하여 sk홍보 책자인 비타민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온갖 거짓말과 허무맹랑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청장님은 없고
남구청답변은 부실하고 ,
망설이다 민원을 제기합니다.

오륙도가 명승지로서 제역할을 할수 있도룩
sk가 최초 분양계약되로 시싸이드가 완공될수있도록하여
부산해양관광벨트가 제되로 될수 있도록 해서
부산시민의 휴식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오륙도를 찾을 수있도록

sk가 2004년 분양당시 약속을 지킬수 있도록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불법 준공승인은 안됩니다.
대기업을 두둔하는 그 어떤 방법도 진실과 정당한 방법보다 우선 할수는 없습니다.
공무의 정당한 방법으로 불법준공승인을 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불법 준공승인이 난다면 분노한 1800세대는 큰일이 안일어난다고 그 누가 보장합니까?

감사합니다.

오륙도 sk뷰 110동 501호 계약자 류규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