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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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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려 일하는 농촌 청년 입니다...그러나

내용
안녕하세요....
열심히 땀흘리며 살고있는 농촌 청년 입니다.....

여기는 강원도 정선 동면 이고요. 몇년 전부터 부모님을 도우면서 같이 농사를 짖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리적 여권이나 시장의 협소 함으로 농사를 지어도 팔로가 막막 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올해 찰강냉이(찰옥수수)농사를 약 2,000평을 하였고 여느 어느 해 보다도 농사가 잘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루 하루 부모님의 함숨 은 깊어만 갑니다. 비료값은 작년 대비 약3배나(포당 23,000원) 뛰었는데 강냉이 값 은 작년에 비해 반값 밖에 하지 않아요. 그나마 그 가격에라도 강 냉이를 팔수가 있으면 다행인데.........걱정입니다......

우리 아가(최 가온)가 먹는 강냉이라 생각 하고 진짜 열심히 농사 를 지었습니다. 그 어떤 강냉이와 비교 해도 자신있습니다...

하루하루 깊어가는 부모님의 한숨을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게 도와 주십시요...그리고 저또한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도 농사를 짖고싶습니다...

혹시라도 찰 강냉이를 드시고 싶은분은 꼭 연락 주십시요....
연락처 핸드폰 010-8969-2071, 집 033-562-2071입니다....

글쓰는 재주는 없어서 두서 없이 글을 올렸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면 않되는 것이라면 관리자님께서 삭제 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