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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효사관학교와3세대하모니

내용
실버‘효(孝)’사관학교

저 출산고령화사회를 민간 차원에서 효(孝)실천으로 극복하기 위해 실버들로 하여금 ‘효(孝)''교육을 3세대 ‘하모니’교육과 연계시킬 실버교육기관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9월 1일 오후 ‘매월 1일 효(孝)생각날 시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실버 효(孝)사관학교’ 입교식을 부산광역시 북구 부산시청소년 종합지원센터에서 세계 효문화본부 김광수 사무총장, 장혁표 전부산대총장, 부산시의원, 부산시 교육청 초등교육과 문원자 장학관, 부산시청 저출산고령화 대책 이향숙 담당관 및 입교생 100명과 여러 귀빈 및 축하객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실버 ‘효’사관학교는 한국 사회에 직면한 저 출산고령화사회에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버세대가 보다 의미 있고 보람 있는 노후를 위해 노인여가 선용으로서가 아니라 경제활동 참여차원에서 양질의 교육을 시켜 고령자 고용직종에 우선적으로 종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고령자 전문 ‘효’ 교육기관이다.


핵가족화 되면서 사라지는 효 문화와 무너지는 가정을 살리는 방안과 3세대 하모니 교육을 활성화 시키면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고, 실버세대의 역할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고령화 사회를 민간 차원에서 효 실천으로 극복하기 위해 평생 교육의 일환으로 고령자 ‘효’교육을 3세대 ‘하모니’교육과 연계시킬 목적으로 ‘저 출산고령화사회극복 민간연구소’와 ‘매월1일 효(孝) 생각날 시민운동본부’를 이끌고 있는 신석산(51)본부장이 설립자로 나서서 교육비 전액 무료로 ‘실버 ‘효’사관학교‘를 추진하게 되었고, 오늘 입교식을 갖게 되었다.


‘실버 효(孝)사관학교’를 수료하게 되면 3세대하모니교육에 필요한 노인일자리 유치원 300여개 이상과 협조지원 체제가 구축되어 있어, 교육을 수료하는 자들은 남여 구분 없이 100% 경제활동 참여로 연계되기 때문에 크게 각광받고 있다.


설립자 신씨의 순수한 민간자본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이 앞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아 부산광역시는 물론 교육청과 부산시의회에서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효’사관학교가 고령자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경우 저 출산문제는 물론 3세대 하모니교육정책까지 성공하게 되어 사회에 크게 공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예산으로 각 시도에 예산을 지원하여 교육기관에 퇴직자 및 고령자들을 위탁교육 시키면서 자격증까지 발급하고 있지만 고령자 경제활동에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고령자 교육의 현실정을 감안하면, 이번 실버효사관학교는 한 민간인의 자선사업으로 국민세금이나 정부예산을 한푼도 투입하지 않고서도 고령자 경제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수잇는 실질적인 노인교육기관이다.

효(孝)는 노인들이 앞장서서 실천할 뿐만 아니라 3세대 하모니 교육에 참여하게 됨으로 노인일자리는 자동적으로 창출되고, 부모와 자식간에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을 만들게 되며, 사회 병리적 현상을 조기 치유하게 되어 이웃과 사회에 크게 이바지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 지원 및 접수한 인원이 50명 모집에 200여명이 넘어 정원을 100명으로 늘려서 교육을 시키기로 했다. 앞으로 지원자는 크게 확산될 예정이다. 교육은 8주로 매주 월, 수 오후 13:30~17:30 까지 4시간씩 기본교양교육 4주, 전문 효교육 4주로 진행된다.

신석산 설립자의 입교 식사와 부산시청 이향숙 저출산고령화 대책 담당관, 교육청 문원자 장학관의 축사와 부산시 손상용시의원의 격려사가 있었다.
입교생중 최고 연장자인 김계홍씨의 선창에 따라 “나는 실버‘효’사관생도로서 모든 노인의 모범이 되겠다. 후세에게 보탬이 되는 노인이 되겠다. 보람찬 노년을 보내고자 가치 있는 일을 하겠다. 유아 및 청소년 ‘효’교육에 앞장서겠다. 품위를 손상시키지 않겠다. 노년의 꿈과 야망을 가지겠다.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생도가 되겠다. 가정과 가족을 수호하는 생도가 되겠다. 부모와 자식을 보호하는 생도가 되겠다.”는 입교생들의 실버‘효’사관생도로서의 지켜야할 선서를 하였다.




실버‘효’사관학교에 대한 문의 : ☎ 051-337-7902
실버‘효(孝)’사관학교








실버넷뉴스 김주상 기자 kjs11980@silver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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