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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부산 다시 들여다보기’

내용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부산지부

(614-795)부산시 부산진구 가야2동 반도보라빌 113동 상가 203호
▪ 전화 051) 895-0301 ▪ 팩스 051) 895-0302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부산 다시 들여다보기’
-역사탐방,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 부산지부(지부장 이승정)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여름캠프를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시학생교육원에서 개최한다. 『부산사랑 나라사랑, 아이들에게 미래의 소망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부산의 곳곳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하고자 한다.
아울러 정서적, 교육적, 문화적으로 방임, 방치되어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자존감 향상 및 또래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자신감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산지역의 역사 유적지 탐방, 전통문화 체험 활동, 아동권리선언식, 작품 발표회 등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개요
1.1. 캠 프 명 : 부산은행이 함께하는 2008 여름연합캠프
1.2. 주 제 : 『부산사랑 나라사랑, 아이들에게 미래의 소망을!』
1.3. 캠프기간 : 2008년 8월 18일(월) ~ 20일(수) 2박3일간.
1.4. 캠프장소 :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1.5. 캠프인원 : 학생 600명, 인솔교사 60명, SK자원봉사자 40명, 총700명
1.6. 후원기관 : 사랑의친구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1.7. 특별후원: 부산은행

■목적
부산지역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빈곤 아동 청소년들에게 부산사랑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하고, 나아가 올바른 국가관 및 나라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게 하며 미래에 대한 소망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정서적, 교육적, 문화적으로 방임 방치되어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역사탐방 및 전통문화체험 그리고 다양한 테마별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존감 향상 및 또래관계 증진에 기여하며,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