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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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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처리 불만

내용
본인은 2008년 6월 어느날 해운대 공용 주차장에 본인의 차를 주차하고 가족과 함
께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주차장으로 돌아올쯤 본인의 차에 누군가에 의한 가해가있어 차량이 파손되어 차량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는데...
시설관리 담당자가 유선을 통한 피해보상을 보장하여 차량에 대한 견적 및 수리 기간의 시일 미루어 대기하고 있는데...
견적서를 보내준지 벌써 3주가 흘렀고, 그전 보상에 관한 유선을 통한 대화가
약 2주에 걸쳐 이루어 졌는데...
아직 아무런 피해보상에 관한 연락도 없고,,,
내가 내가 목적에 의한 주차였지만, 거기는 유료주차장이었고,,,
시설관리자나 거기에서 직접적 시설을 운용하는 분이건간에
주차시 본인의 차량에 대한 사전 점검이라든지,, 규정을 전혀 모르고
피해를 당한 본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 시키려는 시정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저는 평범한 국가의 시민으로써 아무런 대책없는 시정에 대해
시민으로써 당하고만 살아야 하는지...
내가 돈 벌어서 세금 꼬박꼬박 내고 국가의 녹을 먹고 사는 사람들을
먹여 살려야 하면서 내가 국가의 시설물에서 피해를 당했는데,,,
그것마저도 시민이 감수하고 피해를 감추어야 하는지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인건지... 청와대, 부산시장, 담당실무자에게
묻고 싶네요..
엄연히 유료 주차장에 대해서는 주차장 책임 보험을 가입해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어떤 사고가 발생시 모든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국가의 시설물은 그런것도 피해갈수 있나요...
제가 알고 있기에는 대형 마트도 영업배상 책임보험을 가입하여
그런 문제에 대해서 모든 조치를 다취해준다는데...
유료로 운영하는 시설물이 그런것에 관한것을 소홀히 방치 하고 있다니,,
그걸 고스란히 시민들이 세금내면서 까지 그것조차도 감수해야 하나요
이런 나라에서 살아야 하고 이런 행정을 그냥 당하고만 살아야 하나요
정말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