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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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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자연운하운동본부, 통영운하탐방 보고

내용
한국의 운하 탐방 시리즈, “통영운하, 남강운하” 탐방 보고 (사진,동영상자료 http://wh.or.kr)


낙동강운하건설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모임인 낙동강700리자연운하만들기운동본부(약칭, 낙동강자연운하운동본부. 상임대표 박성철 011-9586-2138)에서는 2008년 7월 7일 창립하여 한국의 운하역사 고찰 및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의 운하 탐방시리즈’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1차는 통영운하와 남강운하, 제2차는 태안반도 굴포천운하와 충남 강경운하, 그리고 제3차는 경인운하를 탐방할 예정입니다.
우선 제1차 탐방 탐방을 지난 7월 26일(토) 회원 및 일반시민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하였으며 그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통영운하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통영운하”는 통영반도와 미륵도 동서바다를 잇는 인공운하로써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한 수에즈운하의 축소판이나 다름없는 운하다. 본래 통영반도와 미륵도 사이에 가늘게 이어진 저지대 사취였는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께서 한산대첩 때 군사전략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물길을 파서 인공운하를 만든 바 있으며, 현재의 운하는 일제 때인 1927년 5월 착공하여 1932년 12월에 완공된 것으로써 길이 1,420m, 폭 55m, 수심 3m이며 부산~여수간 남해 내항로의 요지로서 선박의 내왕이 빈번하다.

◈ 남강운하
“남강운하”는 경남 진주시 촉석루 아래 흐르고 있는 남강에 보를 설치하여 만든 “자연운하”로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길이 10km, 폭 200m, 수심 2m 정도이다. 본래 흐르는 강물이 적고 메말라 있어 촉석루의 이름에 걸맞지 않은 강이었으나 최근 몇 년 전에 진주시에서 자연운하를 조성함으로써 촉석루 아래 깊은 물 푸른 물을 만들어 옛날 절경을 복원하게 되었으며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남강운하는 “자연운하”로써 “낙동강 자연운하”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다른 점이 있다면 수심이 얕아 큰 배가 내왕하지 못하는 점이다.



제2차 탐방단 모집

우리 낙동강자연운하만들기운동본부에서는 “통영운하, 남강운하” 탐방에 이어 제2차 탐방을 다음과 같이 실시할 예정이며 회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제2차 탐방운하 : 태안반도 굴포천운하, 충남 강경운하
◈ 날짜 : 2008. 8. 2(토) 07시 대구시청 출발
◈ 참가자격 : 회원 및 일반시민, 관심있는 분 누구나
◈ 신청기간 : 전화 또는 홈페이지 이용
▶ 전화 : 011-509-6511
▶ 홈페이지 : http://wh.or.kr


(낙동강자연운하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