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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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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합니다.

내용
부산시, ''2008 부산 차 없는 날'' 행사 실시
기사입력 2008-09-18 10:33

부산시가 세계 차 없는 날(매년 9.22)을 맞이해 날로 심각해지는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교통혼잡, 에너지 낭비 등의 문제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 속에 해소해 나가고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기 마련을 위해 오는 9월 22일(월) 시민과 함께 하는 ''차 없는 날''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벡스코 앞 도로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교통, 환경단체 회원 및 일반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자동차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보다 맑고 깨끗한 도시,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차 없는 날 실천 결의문'' 을 채택하고 시민들의 실천을 당부하게 된다.

특히, 차 없는 날 행사구간인 벡스코 앞 도로(900m)의 모든 차량 통행을 행사당일(9.22)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면 통제할 예정으로 있어 평상시 이곳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우회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부산지방경찰청과 협조해 교통안내 유도 근무자를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벡스코 앞 도로의 차 없는 거리에서는 기념식 행사와 함께 요트경기장까지(3.1km) 왕복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를 개최하고, 행사장내에는 마술공연 등 기념식 전·후 행사 4개 프로그램, 동래학춤, 비보이 힙합 공연 등 문화예술공연 15개 프로그램, 페이스 페인팅 등 어린이 참여행사 2개 프로그램, 달마도 퍼포먼스·천연염색 체험장 운영 등 체험 한마당 7개 프로그램, 기타 사진전시회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있어 시민들은 이곳에서 자전거 타기는 물론 각종 전시회 및 문화행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승용차 이용 자제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시민 친화형 차 없는 날 행사 추진을 위해 행사당일 하루 시청과 구·군청 및 산하 공공기관 청사 주차장을 폐쇄하고 장애인, 임산부 및 긴급한 업무용 차량을 제외한 전 차량의 진입을 통제함으로써 차 없는 날 행사의 실질적인 운영을 도모 할 예정이며, 향후 시행효과를 분석 세계 차 없는 날인 매년 9월 22일 ''부산 차 없는 날 행사'' 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 부산광역시청

- 시청에서 행사를 주관하면서 정작 시장이라는 분은 자가용을 타고 행사장에 온다는 것은 잘못된거 같네요. 시청에서 해운대벡스코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면 최소한 2천원정도면 되는데 그걸 아끼려고 자가용을 이용했다면 그 자가용에 들어가는 기름값은 2천원보다 넘게 나오겠죠. 과연 시장으로서 올바른 행동이었는지 묻고 싶네요. 내년에도 똑같은 행사를 하신다고 했는데 내년에도 대중교통수단보다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시장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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