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금, 양념 알약 형태 제조 허용

내용




앞으로 알약 형태의 휴대용 먹는 소금과 양념이 시판된다. 또 옥수수 수염차 등에 원료 함량을 속이지 못하도록 색소 첨가가 엄격히 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소비가 늘고 있는 콩, 옥수수 등 곡물차의 중금속 기준을 강화하는 안전기준을 이번주 안에 입안 예고한다고 2008. 5. 29,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과자류를 제외한 모든 일반 식품은 의약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어 알약 형태의 제조를 금지하여 왔다. 그러나 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신제품 개발, 운송비 절감 등의 경제적 이점과 섭취 편이성 등을 고려하여 앞으로 식염, 장류, 복합조미 식품, 당류 가공품을 알약 형태로 제조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철강업 종사자, 군 훈련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탈수증 방지를 위한 ''알소금''이나 당분 섭취를 위한 ''올리고당 정제'' 등이 생산될 전망이다.

-- 2008. 5. 30(금), 서울신문, 정현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