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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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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부산택시 고발

내용
6월15일 오전 12시15분에 신평동 육교밑에서 여자3명이서 부산역까지 타고왔다
오랜만에 부산을 찿아 여행을 하고 오는 길에 대개 15만원을 주고 3box 포장을 해서
택시 트렁크에 실었다 부산역에 내리자 말자 생각할 겨를도 없이 트렁크에 실은 대개는
내려주지도 않고 가버렸다
택시기사가 트렁크에 손님 물건을 실었으면 내려주고 가는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한마디로 부산의 이미지는 한번에 내머리속에서 완전히 구겨져 버렸다
기차 타야 될 시간이 없어서 뉴 부산 택시 사무소에 전화만하고 이곳 평택에 오고야
말았다
정말 아직도 이런 택시기사가 "뉴부산 택시"에근무하고 있을까
부디 대개 가족과 함께 잘먹고 잘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