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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급식서 설탕 줄여라" 지시

내용


서울시 교육청, "급식서 설탕 줄여라" 지시


앞으로 학교 급식에서 조림과 찜, 볶음류 등 물엿과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 줄어든다.
비만과 고혈압의 원인으로 꼽히는 당과 나트륨의 지나친 섭취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
최근 성장기 학생이 트랜스 지방이나 당,나트륨 등을 과다 섭취해 성인병에 조기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2008. 2. 24, 성장기 학생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학교 급식에서 당이나 나트륨이 많이 포함된 식품을 가능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 단맛 때문에 인기가 높은 우엉조림, 콩자반, 연근조림, 돈육사태 볶음, 땅콩 멸치 볶음 등을 조리할 때 물엿이다 설탕대신 올리브유 등을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어릴 때부터 달고 짜게 먹는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쇼트닝, 마아가린 등 트랜스 지방이나 당.나트륨이 많이 든 식품의 섭취를 줄이도록 교사와 학부모에 대한 연수도 실시하기로 했다.

-- 2008. 2. 25 (월), 서울신문, 서재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