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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공모 7개안 "윤곽" 드러내

내용
세계적인 도시.건축설계 전문가 7인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새만금 국제공모 안(案)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국제공모추진협의회 위원들이 서울 한국도시설계학회에서 회의를 열고 국제공모안 중간 평가와 함께 8월초 열릴 최종 심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공개된 7개 공모안은 지난 4월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2차 워크숍''에서 발표됐던 콘셉트를 한 번 더 다듬은 것들로 대체로 작업은 80% 가량 진척됐다.

''아일랜드 시티''는 새만금방조제 안에 다양한 형태의 섬을 만들고 이 곳에 관광, 식품,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것이며, ''투어리즘 시티''는 관광을 중심으로 의료와 식품, 에너지, 영상, 우주, 리조트 시설을 함께 조성하자는 안이다.

''플럭스시티''는 현행 정부안과 흡사한 것으로 토지매립을 통해 복합개발을 유도하는 안이며, ''콤팩트시티''와 ''슈퍼 새만금시티''는 새만금 부지중 70%를 산업용지로 집중 개발하자는 안과 변화에 잘 적응하기 위한 유기체형 도시를 만들자는 안이다.

국제공모추진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7개 작품이 7월 말까지 제출되면 8월 초 당선작 2편을 최종 선정하기로 하고 도시 및 설계, 건축전문가 7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한편 이번 국제공모에는 스페인 마드리드 도시 설계자인 호세 에스테반(스페인) 교수와 일본 요코하마 국제항터미널 설계를 맡았던 베이겔(영국) 교수, 우리나라 행정중심복합도시 국제공모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테라니(미국) 교수 등 세계적인 건축 설계의 명장들과 그의 연구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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