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 이동 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 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 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하신 후 복사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 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 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 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버스기사님! 정말 너무합니다

내용
환승제도의 장점으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4월 15일 4시30분경 부산진역앞에서 81번버스(4744번 신영식기사님)을 타고 오던중에 있었던 일을 말할까 합니다. 오후 5시 10분경에 성곡시장정류소에 한 두분이 내리고 차가 출발하려는 순간 젊은 친구가 "잠깐만요."하고 내릴려는데 신영식기사님께서 인상을 찌푸리고는 "빨리 준비하지"라고 하시면서 기분 나빠하시는 겁니다. 승객입장에서 볼 때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인상을 쓰가며 그렇게 말할 때 저는 정말 기분이 나빠서 기사님에게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내릴 때가 다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젊은 친구라서 반말로 표현을 했는지 여하튼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부산시민의 얼굴 아닙니까?
이런 기사님과 달리 친절하고 인사 잘하고 버스안을 환하게 만드는 기사님도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으로 버스를 즐겁게 타는데 이런 기사님! 정말 운전하셔야 되겠습니까? 안전운전이 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