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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헨젤과그레텔]부산시민회관공연^.^

내용

가슴 찡한 감동의 휴먼 드라마

헨젤과 그레텔

◈ 작품의 특징 ◈
[헨젤과 그레텔]은
신화와 전설, 동화와 민속에 관심이 많았던 언어학자 그림형제
형 야콥 그림(Jacob Grimm)과 동생 빌헬름 그림(Wilhelm Grimm)의 <그림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 중의 하나인 [헨젤과그레텔]을 어린이들의 시각에 맞추어 새롭게 각색, 아동극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굶주림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가족들에게서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가족 간의 사랑을 보여주고자 하였고 아이들의 이해가 쉽도록 우화로 재미있게 극을 이끌어 갑니다. 특히 이 극에서는 부모와 자식, 또는 형제간의 끈끈한 사랑으로 인내하며 용기 있는 어린이로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자 하였고 가족 모두가 함께 관람하면서 즐거운 사랑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작품의 줄거리 ◈

헨젤과 그레텔의 집은 매우 가난합니다.
먹을 식량이 모두 떨어진 어느 날, 병든 어머니와 아버지는 벚나무 숲속에 아이를 데려다 놓으면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잣집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려다 키운다는 소문을 듣고 굶주리는 아이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벚나무 숲속으로 데려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이 이야기를 몰래 듣게 된 아이들은 무척 슬퍼하지만 자신들이 없으면 부모님께서 더 이상 힘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숲으로 길을 떠납니다. 그리곤 숲속에 아이들만 남게 됩니다. 아이들은 부잣집 사람들을 기다리며 굶주려 가고 있습니다. 이 때, 벚나무에게서 과자로 만든 성 이야기를 듣고 그 성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드디어 과자로 만든 성을 발견합니다. 너무나 배가 고팠던 헨젤과 그레텔은 허겁지겁 과자를 먹습니다... 하지만 그 집은 아이들만 잡아먹는다는 늙은 마녀의 집이었습니다. 늙은 마녀는 헨젤을 우리 속에 가두고 그레텔에게는 집 안 일을 시켰습니다. 늙은 마녀는 살이 찌면 잡아먹기 위해 헨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매일매일 먹입니다. 하지만 늙은 마녀는 눈이 나빴고 손을 내밀어보라 할 때마다 헨젤은 언제나 나뭇가지를 내밉니다. 그러자 배고픈 늙은 마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레텔에게 아궁이에 불을 지펴 가마솥을 펄펄 끓도록 했습니다. 물이 충분히 끓었는지 가마솥을 열어보던 늙은 마녀를 그레텔은 힘껏 아궁이 속으로 밀어버렸어요. 그러자 늙은 마녀는 사라집니다. 헨젤과 그레텔은 늙은 마녀의 방에 가득 쌓여있는 보석을 발견하고는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 가족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출연
신추미, 윤미, 김종범, 이재섭, 천선미, 강미영, 황상철, 이진욱, 김영민등

staff
각색,연출 염미정/ 무대 청라무대제작소/ 작곡 김용규/녹음 ENB스튜디오/
조명 최용현 / 안무 채은영/ 의상 목화, 김경연/ 분장 김영희/
소품 대일 이벤트/홍보 김성곤/ 기획 도깨비마당/ 제작 극단 서울도깨비


극단 서울도깨비는...
1992년 창단이후 십 오년 동안 어린이와 가족들 모두에게 공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여 왔습니다. 또한 가족 간의 사랑과 친구들과의 우정 등등,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진실 된 마음과 훈훈한 인정을 어릴 때부터 알고 느끼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이에 충실히 노력해나가는 극단이 될 것입니다.



공연명 헨젤과그레텔
일자(요일) 2008년 3월 22(토)~23(일)
장소 부산 시민회관 소극장
시간 11시, 2시, 4시 (공연소요시간 60분)
관람료 현매 12,000원
예매할인 10,000원
입장가능연령 24개월 이상
주최 극단 서울도깨비
주관 문화예술기획 세종
문의전화 050-2134-2580
인터넷 예매 티켓파크 ☎ 1544-1555
극단 예매 ☎ 050-2134-2580, 02-747-4608, 011-9718-4608
(극단예매계좌 국민은행 016701-04-002428 염미정(서울도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