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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콜 택시 조합 이래도 되나요??

내용
4월9일 새벽이었습니다. 친구랑 술한잔 마시고 주머니에 현금이 없었죠. 그래서 항상 카드만 있으면 탈수 있는 등대 콜을 불렀습니다. 차를 보내 준다고 한후 한 10분쯤 지나고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객님 주변에 빈차량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랑 문자 하나만 보내고 말더군요. 어의가 없었지만 그럴수도 있지 하고 길쪽을 보니 주황색 등에 등대콜이 보이는게 아니었습니까..그래서 달려가서 잡아 탔죠. 그리곤 등대콜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아니 바로 근처에 택시가 있는데 택시가 없다고 문자 보내면 다냐고 하니까. 죄송합니다 한마디 없이 차량이 응답을 안하면 그럴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미안하단 말도 없이 그러면 어쩌냐니까. 죄송합니다 고객님 하곤 바로 끊어 버리더군요..사람 어의 없어서. 그래서 택시기사님 한테 이래도 되는거냐면서 나 기분 나빠서 안되겠다. 등대콜 위치가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기사님은 모른다더군요 다만 사직동 근처에 있는것만 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일단 그쪽 방향으로 가자고 해 놓고 다시 등대 콜에 전화 했습니다. 위치가 어디냐고 물으니 보안상 말해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관련 업무자는 언제즘 만나 볼수 있냐는 말에 전화 받는 사람 윗분을 바꿔 주더군요. 그러더니 그분도 사람 화를 풀기는 커녕 기사들이 응답을 안하면 그럴수도 있다는둥 상담원 편을 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전화로 실랑이가 오가던중 택시 기사님이 짜증이 나셨는지 몰라도 친절하게 저를 택시 조압 건물 앞에 데려다 주시곤 제가 경비실에 물어보러 간사이에 사라지셨더군요. 아뇨 뭣때문인지는 몰라도 친절하게도?? 택시비조차 받아 가시지 않고 도망 가셨더군요. 전 분명이 잠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건물의 경비 아저씨가 번호라도 봐놓지 그러더군요.. 쯧쯔 서비스 하는 직원이나 기사나.. 그래서 전 더 기분이 나빠서 택시 조합에 전화 했습니다. 거기 당직 서시는 분이 전화 받으시곤 오늘은 선거날이니 접수를 해드리지 못하고 내일 오전중으로 알아보고 전화 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저는 친절하게도 아무런 연락조차 받을수 없었습니다. 분명 전화번호랑 자세한 상황 설명까지 해드렸습니다. 그래서 전 어느정도 진정하고 다시 등대콜에 전화를 했습니다. 택시 하나 보내 달라고.. 더러우면 안타면 되지 왜탔냐고요? 분명 현금 없을때 타면 좋은건 확실하니까요. 또 잠시 있으니 빈차량 없다고 문자 오더군요. 그래 참자 하고 기다리니 조합 앞이라고 등대콜 차량 많이 지나들 다니시더군요 주황색 등불 환히 밝이고.. 이등 사람타도 안꺼지나요?? 아님 일부러 안끄나요?? 택시 등 사람타면 꺼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전 등대콜 탔습니다. 집까지 오면서 등대콜 전화 한통 더했습니다. 통화 내용 가관이었죠^^ 상담원이 저한테 이제 시비쪼로 말하더군요. 자기는 그냥 이거 신고 당하고 일그만 두면 된다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물론 핸드폰 스피커 폰으로 운전 해주시던 기사분도 함께 들었습니다^^ 전 그상담원 이름도 알고 그 윗사람이라는 사람도 알고 택시조합 당직 근무자도 알고 그 같이 통화 내용 들었던 택시 기사님도 압니다. 서비스하면서 사람 우습게 보는 사람들 제 가족들을 걸고 결코 가만 안있겠습니다. 전 분명 오늘 택시 조합에서 연락 안오면 우리 나마 민원 사이트에 다 올린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상담원들 짤리던가 말던가 상관 안합니다. 그냥 사과 받으면 됩니다. 다만 얼굴마주보고.. 사람 앞에 두고 그런 말할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택시 조합에는 말만 게시판이 있고 이용할수는 없게 되어있군요..
도대체 시에서는 이런거 아시나요? 다들 바쁘시지만 작은일 같지는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