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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중국 시장 공략 가속도 붙는다

내용




신세계 이마트가 이르면 2009년까지 중국 안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중국 안에 점포를 2012년까지 70개, 2014년까지 100개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중국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 하고 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중국에서 이마트 11호점인 상하이에 있는 차오안점 개점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상하이를 방문하여 "1997년 중국에 처음 진출했을 때만해도 무모한 도전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올해 2008년에만 중국에 10개 점포를 열 것"이라며 말했다(2008. 4. 28일자)
정부회장은 "현재 상하이와 텐진에 한정된 출점 지역을 장쑤성, 저장성 등 중국 18개 지역으로 확대하는 다점포.다지역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2012년에는 70호점, 2014년에는 100호점까지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이를 위해 우선 올해 안에 베이징, 텐진, 쿤산, 우시 등지에 모두 10여개의 신규 점포를 추가로 내어 중국 안의 점포 수를
현재 10개의 2배인 2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런 증가속도는 앞으로 5년 이상 계속될 전망이다.
(이마트의 대표 : 이경상, 이마트 중국본부 본부장 : 심화섭 )
현재 중국에는 까르푸, 월마트, 테스코 등 동아시아계 기업 등 다양한 대형마트체인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1,527개의 대형마트가 있다. 한국계로는 이마트, 롯데마트, 메가마트(농심) 등이 진출해 있다.

-- 2008. 4. 30(수), 한겨레, 상하이/안선히 기자 --
-- 2008. 4. 30(수), 조선일보, 상하이/신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