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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해양 심층수 사업 본격화 외

내용
강원도 해양 심층수 사업 본격화


10년 내 2조원대의 시장으로 급성장 할 해양 심층수 사업이 강원도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008년 2월 심층수 관련법이 제정되었기 때문이다.
2008. 3. 11, 강원도(도지사 : 김진선)에 따르면 - 2007년 강원도 양양군에서 심층수를 취수한데 이어 - 심층수 관련법의 제정으로 이날은 강원도 고성군에서 육상 플랜트 착공식을 가졌다.
이 "고성 오호리 해양 심층수사업"은 지난 2006년 강원도와 강원도 고성군이 출자하고 민간 기업인 대교 홀딩스, 일본 KIBI시스템이 참여하는 제3섹터 방식으로 추진된다.
관련 법인인 주) 강원 심층수를 설립했다.
심층수 육상 플랜트에는 119억원이 투입된다. 2008년 연말까지 3층 건물로 건립되어 하루 3,000톤씩 취수한다.
건물 1층과 2층은 심층수 처리 시설로 이용되고 3층은 전시관이 들어선다.
육상 플랜트 공사가 마무리되는 2008년 12월쯤에는 심층수로 만든 제품을 시장에서 선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호리 심층수는 해안에서 6.7㎞ 떨어진 수심 500m 이상의 깊이에서 취수한다.
2010년까지 미네랄 워트, 농어업 분야 활용, 각종 제품생산 등을 위해 전용 농공단지와 테마 파크 등도 연차적으로 조성된다.
이에 앞서 지난해 2007년에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서 해양 심층수 취수가 처음으로 이루어져 시험 가동 중이다.
개발제품과 관련된 면허 취득과 준공 검사 등 절차를 거쳐 올 상반기에 미네랄 워트를 시작으로 제품을 본격 생산한다.
강원도 강릉군 강동면 정동진리 해양 심층수 사업도 263억원을 들여 2009년부터 본격 개발에 들어간다. 정동진 해양 심층수 사업은 2010년까지 하루 4,000톤의 해양 심층수를 취수한다.
고성군 등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은 2008년 2월 산.학.연.관 협의체 기구인 "강원도 해양 심층수 산업협의회"를 만들어 공동 브랜드 및 유통구조를 갖춰 나가기로 했다.
김대기 강원도 정무부지사는 "2017년쯤 약 2조원대의 시장이 형성될 해양심층수사업은 강원도의 미래 산업인 만큼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2008. 3. 12(수), 서울신문, 자치뉴스, 춘천/조한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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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순수'' 공급, 특허 받아


부산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부산 수돗물 브랜드 상품인 ''순수''를 공급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순수''를 각종 시민행사에 보급하는 등 홍보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특허청에 업무 표장 등록을 해 법적 권리도 확보했다.

-- 2009. 4. 9 (수), 부산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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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수 알림장 21만부, 무료 배포


2008년 올해로 상수도 통수 100년을 맞는 서울시가 수돗물의 안전성과 역사적 의미를 홍보하기 위해 ''아리수 알림장''을 만들어 시내 초등학교에 무료 배포한다.
2008년 4. 28,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알림장은 모두 21만부가 제작되어 초등학교 2.3학년생들에게 배포되며 교사·학부모간 전달사항을 기록하는 지면과 함께 서울 수돗물인 아리수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앞 뒤 표지 등 3면에 걸쳐 만화로 담긴다.
앞 표지에는 학습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등을 펴낸 이원복 덕성여대 교수가 아리수의 안전성을 내용으로 만화를 그렸다.
뒤표지에는 서울시가 펼치는 학교 아리수 음수대 설치사업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 2008. 4. 29(화), 서울신문, 자치뉴스, 이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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