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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청과는 각성하라

내용
고발합니다.
부산 반여 농산물 시장내 도매청과법인인 부산중앙청과(주)에서 자행하는 불법행태에 대하여 고발합니다.
현재 부산중앙청과(주)에 근무하고 있는 자는 ooo씨입니다. 그는 직책 및 업무상 회사내와 중도매인에게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2006년도에는 경매사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매행위를 하여 경고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경매사가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매사 뒤에 서서 경매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중도매인의 손이 낮니(이 말은 금액을 적게 놓는 다는 말입니다.), 누구에게는 물건을 주지말라는 등의 월권행휘를 자행하여 경매장의 질서를 문란케하는 원흉입니다. 심지어는 선량한 중매인간의 편을 가르고 허위상장을 하도록 경매사에게 지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정황에 중도매인은 이에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억지로 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부산중앙청과(주) 대표이사 및 반여농산물도매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및 관리감독을 관장하는 관리사업소 측은 이를 덮어 두기에 급급하고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형태로 회사를 떠난 유능한 경매사가 다수이고, 거지가 된 중매인 또한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ooo는 물러나야 하며 이러한 불법과 부정행위를 제재하지 못하는 관리사업소 측 관련 공무원 들은 각성하기 바랍니다. 부산시는 이를 묵과하지 말고 빠른 시일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합니다.

허위상장 조장하는 ooo는 물러나라!!
관리감독 소홀히한 사업소는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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