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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건설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입주하면 안되는 몇가지...

내용
중앙건설 대표이사님께?

2007년 6월 귀사에 분양내용과 관련하여 부당한 사항들에 대해 내용증명을 발송한바 있는데, 아무런 소식도 연락도 없어 다시한번 재차 민원을 해결해 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보냅니다.
분양당시 모델하우스에 있는 전시내용과 같이 실제 입주시에도 똑같이(창고선반,씽크대상판등)해준다고 하구선 막상 입주해서 보니 모델하우스에서와 다르게 시공되어 있었고 계약당시 입주 지정일을 계약서에 명시했음에도 공사 지연에 따른 지연입주에 대해서 아무런 해명도 없이 한달 이상을 늦게 입주하게 되어 기존에 살던 집에서 추가로 부담하는 비용이 발생하였음에도 이에 대한 타당한 아무런 조치가 없습니다. 잔금을 하루라도 지연할라 치면 그에 대한 이자는 꼬박 꼬박 챙겨 가면서 건설사가 잘못한 것은 나 몰라라 하는 귀사의 처신을 본받고 싶습니다.
또한 입주 후에 공사상의 잘못으로 인해 작은방전체와 거실 안방일부에 벽지와 석고보드에 곰팡이가 피고 물이 흥건하게 젖어 있어 이에 대해서 보수를 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보수를 해 준다고 하여 입주(2007년 9월 8일)하고 한달이 지난 다음에야 공사(10월 7일)를 시작하였고 한달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현재(2008년 2월 15일)는 주방 바닦과 안방벽의 곰팡이, 바닦의 물고임으로 인해 마루의 변질된 것은 그대로이고 공사를 하는 중에 부득이 방 바닦 시멘트의 양생을 위하여 강제로 보일러를 가동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바닦 시공까지 몇 달이 걸릴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입주자인 제가 현장의(김원태?)과장에게 건설사의 공사상의 잘못이니 난방에 드는 가스비와 공사중 먼지발생으로 인한 쇼파의 세탁비, 거실등의 먼지제거와 같은 청소등을 해주고 거실(한달을 사용못함)에 있던 물건들을 제자리에 정리까지 해 주기로 하고 이에 대한 비용을 정산해 줄 것을 구두상 으로 다짐을 받고 보일러를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스요금이 나와 위의 사항들을 정산해 줄 것을 요구하니 가스 요금은 그 평수에는 누구든지 그만큼의 요금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황당하더군요. 주지 않겠다는 말이지 무엇이겠습니까? 청소는 물론 짐정리까지 입주자인 제가 다 했습니다. 지방업체도 아닌 중앙의 대기업 에서도 이런 식으로 입주민의 등을 쳐 먹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군요. 또한 2008년 1월 7일날 거실 바닦의 수평이 맞지 않아 13일동안 공사를 하면서 짐정리와 청소까지 마무리를 해 준다고 하구선 이것 마져도 거짓말 이더군요. 공사 끝난 4일이 지난 다음에야 청소를 해 준다고 하기에 빨리도 전화하여 청소해 준다고 하느냐 했더니 그러면 청소비를 대신 준다고 하구선 한달이 지난 지금에도 말이 없는 귀사의 거짓에 찬사의 박수라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입주 5개월이 지났는데도 교체해 준다던 찬장은 아무런 말도 없이 자재가 없어 못한다는 궁색한 변명만 하고, 다시 시공해야할 주방 바닦과 안방벽의 곰팡이등을 처리해 주지도 않았으면서 다해줬다고 하고 삿시와 틀 사이의 문풍역할을 하는 털도 끼워주지 않고 살아라고 했던 것들은 분양된 집이니 입주자가 알아서 처리하란 말인가요? 하자에 대해서 언젠가는 처리를 해 주겠지만 그동안의 불편하고 사용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가 입주민이 감수를 해야 하는 것이 중안건설이 추구하는 고객중심의 정도경영이고 윤리경영입니까?
하자보수를 함에 있어 시간이 소요되는 하자에 대하여 아무런 계획도 없이 자기네들이 시간 있을때 와서 조금씩 조금씩 해주는 어이없는 공사진행에 대해서 개탄을 금할 수가 없고, 적어도 하자에 대해서 신속하게 처리를 하려면 각 분야별 스케줄을 가지고 미리 입주자에게 언제쯤 계획이 있다라는 전화만이라도 해 주고 언제까지 마무리가 될 것이다라는 연락이 있으면 좋으련만 아무런 연락도 없이 왔다가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으면 하자 보수하러 왔으니 빨리 집으로 와 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일을 하니 이 어찌 개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상기 내용은 실제 중앙건설의 대표이사에게 내용증명으로 발송한 내용이며, 혹 중앙건설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관심있게 보고 계신 분들이나 모든 분들에게 이해들 돕고자 게시합니다...


1. 중앙건설은 하자에 대해서 거의가 방치한다.
2. 하자를 하면서 자기들 시간대에 입주민이 시간을 맞춰야하고, 처리 후 청소나 집기의 원상복구도 입주민이 해야 한다.
3. 요즘은 주로 거실 문화인데 집안 전체의 보일러를 가동해야만 거실에 난방이 든다.(거실의 난방 밸브는 별도로 없음. 전중중앙)
4. 최소 6개월이 되어야 씽크대 선반등의 잘못된 부분을 교체해 준다. (자재가 없다)
5. 방문등의 문짝이 틀어져 있어도 중앙건설에서 시공하면 살다보면 반듯하게 펴진다.
6. 공사상의 잘못으로 인한 집안의 곰팡이가 피어도 적어도 몇개월은 곰팡이와 같이 살아야 한다.
7. 특히 지방에서 분양 받으시려는 분은 하자처리에 있어서 작업자가 서울에서 내려 오는 관계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에 유의.
8. 하자보수 처리를 함에 있어 물질적, 정신적 피해는 입주민이 모두 부담하여야 한다.
9. 고객을 위한 정도경영이 아닌 직원을 위한 정도 경영을 하고 있는 중앙건설사의 직원들의 말에 속지 말고, 꼭 흔적(사진, 각서등등)을 남겨야만 그래도 할 말이 있습니다,
10. 분명 하자인데 시공상의 허용오차, 사람이 하는일인데 등등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끝까지 하자라 말하면 결국은 하자로 인정합니다.

이상 등등의 많은 내용이 있지만 차 후에 또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