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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부장검사 첫 파견 근무

내용


서울시에 부장검사 첫 파견 근무


서울시(서울시행정)에 처음으로 일선 검찰 간부가 파견된다.
서울시는 2008. 3. 17, "처음 신설한 서울시 사법 보좌관에 지석배(41세, 남)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장 검사가 임명되었다"면서
"지 부장검사는 오는 3월 20일부터 서울시 소속 ''특별사법 경찰''의 지도와 감독, 교육, 경찰제도 연구 등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시장 : 오세훈)는 일선 공무원들이 관할 검사장의 지정을 받아 식품.위생.환경.교통 등의 민생 분야에서 경찰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특별사법 경찰제도를 올해부터 활성화하고 있다.
법무부관계자는 "서울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품.환경.교통 등의 사범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단속할 수 있도록 현직 검찰 간부를 보내달라고 해, 해당 분야에 경험이 많은 지 부장 검사를 처음으로 파견했다"고 말했다.
지석배 부장검사는 대일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2회로 법조계에 들어와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수원지검 안산지청 검사, 대구지검 경주지청 부장검사 등을 거쳤다.
그는 "행정 전문성을 갖춘 지방공무원들로 이루어진 특별사법 경찰관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현장에 맞는 수사체계를 갖추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08. 3. 18(화), 조선일보, 정지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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