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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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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동 차량 등록소의 불친절

내용
부전동 차량등록소에
" 차량등록증이 분실하였다, 차량등록증상의 명의는 아마도 아버지 앞으로 되어있는것 같다, 아버지는 직접 방문하기 힘들고 내가 가야 할것같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필요서류등.."

이 질문을 하기위해 아침부터 1시간 가량 전화를 했지만 결국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처음에 ars전화로 연결하고 기다리니 임경애라는 사람이 받으셔서 제가 자동차 등록증 분실했는데요...까지 하니까 중간에 말을 딱 짜르면서 완전히 기계같은 목소리로 엄청빠른속도로 중얼중얼하더니 전화가 딱 끊겨 버리는 겁니다.
제가 알아들은 말은 "부전역 7번 출구" 이 7글자 밖입니다.

음악소리가 한참 나오고 나서 (약 2분)그 사람이 다시 받더군요,
" 제가 무슨 질문하려고 했는줄 알고 그렇게 끊어버리느냐.?

"담당자 식사하러 갔습니다." 그,때 시간이 11시 40분쯤 됐습니다.

그럼 담당자없다거나 기다리라거나 조금있다 하러거나 그렇게 하시지 무조건 그렇게 일방적으로 할말하고 끊으면 어떻하느냐고 했더니.

한숨을 딱 시더니 짜증난다는듯이. 고객님! 여기가 고객님만 전화오는줄 아십니까?
이러더군요. 그때 부터 언성을 놑이기 시작하데요.
제가 아까 안내 할때 뭐들었느냐? 어떻하란 말이냐? 아 정말 왕 짜증냅니다.

그래서 공무원 아니냐고 물으니 "공무원 인데, 공무원 맞는데 지금 그게 뭐가 중요합닊닊?ㅏ? 좀 있으면 정말 반말나오겠더군요..

말앞에 "XX"만 집어 넣으면 딱 깡패같겠더군요"

그래서" 불친절 신고하겠습니다"하였더니
"맘대로 하세요~~ 신고를 하던 말던 맘대로 하시고요~~거의 비웃음으로 들렸습니다.
나: 그래서 결국 민원 안내를 안해준다는 겁니까? 했더니 그럼 담당자밥먹고 오면 전화하세요 하고 끊었씁니다.

다시 전화 했습니다.

그여자 받았습니다
불친절 신고하고 싶다했더니 네네~~하더니 어떤 여자를 바꾸더군요,
내가 신고하고 싶은데 거기다 하면 되나요? 했더니 네네~~
하더군요, 그래서 그기가 어떤 업무를 하는 부서입니까? 했더니 서무과입니다.이러데요. 참나~~요즘은 서무과에서 그런거 합니까?

그래서 책임자를 바꿔달라고하니 박규식이라는 사람이 연결 되었습니다.

이사람 역시 기계입니다.
"신고하려면 인터넷으로 하시던가 부산시에 하십시요!"

주민의 신고가 그렇게 까지 같잖습니까?

오늘 박규식이라는 사람과 대화하다가 복장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일단 제가 바빠서 이까지 적고 다시 그 뒷 부분 적겠습니다.

시민의 담당직원 불친절 신고가 얼마나 무시되었으면 직원들이 이렇게 같잖게 생각하고 있겠습니까? 신고가 들어오면 어떻게 교육되고 어떤 사람이 책임지고 있으며,
이것이 중복되면 어떤 불이익을 준다던가..등의 내용을 박규식이라는 사람에게 여주었으니 무시만 당한 기분입니다.

소장님 바꿔 달라고 하니 11시 50분에 식사하러 갔다더군요,
12시 부터 아닙니까 하니까 원래 아래층에 둘러보고 가십니다.

제 말은 그런 행동이 잘못된게 아니라 시민의 질문을 아주 가볍게 듣고 넘기려는 태도 니가 뭔데 남의 소장가지 찾으려고? 하는 듯한 뉘앙스 ..바로 그런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