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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생명환경 농업 "첫발"

내용


고성군 생명환경 농업 ''첫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내 전체 농업을 생명환경 농업으로 전환키로 한 경남 고성군(군수 이학렬)이 자연 농업 연구소 와 손잡고 생명환경 농업에 본격 착수한다.
양 기관은 2008. 2. 22, 고성군청에서 교류 협력 협약서를 체결, 2012년까지 고성군 전역이 자연 농업·생명환경 농업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고성군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자연농업연구소는 기술교육과 지도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올해 고성군내 200ha(= 20,000a =2,000,000㎡= 600,000여평)의 논에서 생명환경 농업을 시범 시행키로 했다.
고성군은 지역내 7,000ha의 논에 농약과 화학 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가축분뇨, 톱밥, 왕겨 등을 이용한 퇴비를 사용, 땅심을 살려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하고 이를 다시 가축 사료로 활용해 무항생제 가축을 사육하는 생명환경 농업으로 전환하겠다고 2008년 1월 선포했다.

자연 농업 연구소(소장, 조한규)는 충북 괴산에 자연 농업 생활학교 및 부설 농장을 개설 운영하면서 자연 농업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기관이다.

-- 2008. 2. 25(월), 조선일보, 강인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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