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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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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안동댐의 풍경

내용
안동댐은 1971년 착공해서 1976년 10월에 준공되었으며 길이 612m, 높이 83, 총 저수량은 12억 4천 8백만톤, 발전용량 9만㎾로 낙동강 하류의 홍수조절과 농업.공업 용수및 생활 용수목적으로 건설된 다목적 댐이다. 안동댐과 보조댐 사이에는 수려한 경관과 함께 선착장이 위치하고 있어 유람선 이용이 가능하며, 댐 주위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안동댐이 위치한 이곳의 옛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어 아쉽지만, 30여년이 흐른 지금의 모습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4월의 따스한 봄 기운을 받아 한껏 멋을 낸 안동댐은 온통 향기가 가득 베인 봄 꽃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고, 한가롭게 자맥질 하는 수달과 새들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담으려는 사진 애호가들과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안동댐의 이러한 풍광이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면서 안동을 찾는 사진 애호가들이 부쩍 늘어났다.

4~5월의 안동댐의 모습을 담으려는 사진 애호가들은 다시 못 볼 경치인듯 빠르게 셔터를 눌러대며, 자신들의 작품활동에 여념이 없다.

한 사진 애호가는 "의성의 산수유 꽃과 안동댐의 자연풍광은 새로운 작품활동의 명소로 소문이났다." 며 "옛 모습과 현대적인 모습이 조화된 아름다움이 있다."고 말했다.

갈수록 짧게만 느껴지는 봄의 기운과 함께 고향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안동댐과 의성 산수유(본지 사진작가 코너)를 주말 나들이겸 아이들 자연 학습의 장으로 찾아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http://www.ugn.kr/coding/view.asp?seq=8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