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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방과후 보육교실은 계속 있어야 합니다.

내용
2년째 두 아이를 차례로 방과후 보육교실에 보내고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참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1년 더 세째아이를 보육교실에 보내야 하는데 요즘 tv를 보니 걱정이 됩니다.
보육교실 선생님이 모두 해고 된다고 하는 뉴스를 보니 마음이 참 찹찹합니다.
아이 담임이 보육교실도 맡게 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선생님은 하루 8시 30분 출근해서 5시까지 아이들 가르치고 하교 지도하면 6시가 거의 다될텐데..아루래도 이해가 안됩니다.
9시간 이상 수업을 해야하다니.. 방학도 없이 말입니다.
평소에도 아이 엄마는 학교 급식, 청소, 환경정리, 교통지도, 공개수업 준비 도우기등으로 학교에 갈때 마다 부담스러운데 이젠 보육교실까지 2배를 다녀야 할 것 아닙니까?
직장다니는 사람으로서 참 힘듭니다..
지금 우리 아이는 정규수업보다 보육교실 수업을 더 재미있어 합니다.
선생님의 과중업무로 보육교실이 없어지지 않도록 잘 처리해 주십시요.
맞벌이 부부에게는 보육교실이 꼭 필요합니다.
곧 개학인데 학원을 알아봐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많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