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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美國旗)와 태극기(太極旗) 미국가(美國歌)와 애국가(愛國歌)

내용
미국기(美國旗)와 태극기(太極旗) 미국가(美國歌)와 애국가(愛國歌)
제목만 보아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10년간 쌀 받아 가고 물자 얻어 갈 때는 한 겨레니 한 민족이니 강조(强調)하다가 급기야 핵 문제로 전 세계를 불편하게 하더니만 기껏 한다는 소리가 운동경기장에 국제적(國際的)으로 공인(公認)된 양국(兩國) 국기(國旗) 게양(揭揚)과 양국(兩國) 국가(國歌) 연주(演奏)를 못하겠다는 김정일 정권의 발언(發言)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 절대다수(絶對多數)는 용서(容恕)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그렇게 강조(强調)해 온 “북한 태도가 변했다”는 거짓말이 이 한 마디로 극명(克明)하게 증명(證明)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60년간 줄기차게 반동(反動)이니 침략자(侵掠者)니 하며 매도(罵倒)하던 그 들이 미국기를 게양(揭揚)하고 미국가를 연주(演奏)하고 이를 전례(前例) 없이 북한 전역(全域)에 중게방송을 하지 않나 전 세계에 공개방송까지도 했는데 그런데? 어떻게?..........
한민족 한겨레의 태극기(太極旗)와 애국가(愛國歌)는 안 된다는 이 말도 안 되는 처사(處事)를 참고 용서(容恕) 할 수가 있겠습니까?
지난 10년간 제일 듣기 싫다던 대북(對北) 퍼주기만 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 추종자(追從者)들은 또 무어라 변명(辨明) 늘어놓을지 볼만 합니다.
김정일 추종자(追從者) 노릇 했다고 비난(非難)받아 마땅하지요. 우리 국민 정서(情緖)상 용서(容恕)도 해주기 어렵구요.
정말 분통이 터지고 참기가 어려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마침 3월초하루 김정일과 그 일당에게 단 한조각의 민족적(民族的) 양심(良心)이라도 남아 있다면 우리 후손(後孫)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평양에서 태극기 게양하고 힘차게 애국가 부르며 남북 대결 축구(蹴球)시합(試合)을 개최(開催)하도록 거듭 거듭 촉구(促求)해 마지않습니다.
2008년 삼일절 윤서종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