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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와 도서관에서 탄산 음료 못 판다

내용

서울, 학교와 도서관에서 탄산 음료 못 판다


2008년부터 서울의 각급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탄산 음료가 완전히 사라진다.
서울시 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안에서 탄산음료 판매가 전면 금지되며 시교육청 지도 감독을 받는 도서관과 박물관 등에서도 탄산 음료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2008. 1. 20, 밝혔다. 날로 심각해지는 학생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한국 보건산업 진흥원은 청소년 한사람의 하루 평균 탄산 음료 섭취량이 1998년 7~12세, 34.5g, 13~19세, 45.4g에서 2001년에는 각각 41.8g, 64.2g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2005년 현재, 전체 초등학교의 11.3%인 79,308명, 중학생의 10.7%, 40,155명, 고등학생의 15.9%인 55,043명이 비만 상태이다.

-- 2008. 1. 21(월), 서울신문, 김성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