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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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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대중교통의 손님입니다.

내용
부산시청 시내버스 관계 기관님께 시민으로써 황당한 일이 있어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2007년 12월 22일 토요일 저녁 10시 50분경 용호동 LG 아파트 앞 신호등에서 신호를 받던 중 어처구니 없이 신호(파란불)를 빨리 보지 못하고 잠시 늦게 출발 했다는 이유[뒤에 있던 시내버스 : 70자 5923호 39번(용호동→기장)]로 몇차례 나의 차량앞에 들이대면서 1차선에서 3차선으로 3차선에서 1차선으로 다시 3차선으로 시민을 태운 상태에서 화풀이를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왜그런지 몰라서 피하기에 급급하다가 몇초 후 나의 신호출발이 늦은 것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피해갈려고 하다가 영남재분 앞 신호등앞에서 3차선으로 막아서는 바람에 그냥 가장자리로 몰리게 되어 정지하여 매우 위급한 상태까지 갔습니다. 이때 시내버스는 그냥 막아서서 버티기 시작했습니다. 신호가 파란불이 되어도 가지 않아 뒤에 차도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순간 정말 귀가 막혔습니다. 나의 친척도 시내버스 기사님이 있어서 참았습니다. 이정도 당할 정도로 내가 잘못했는가 말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벌써 열흘이 지났건만 이것은 아니다 싶어서 신고합니다. 승객을 태운 시민의 기사(요즘은 시민의 일부 세금으로 운행되는 것으로 알고있음)가 이런 자신의 횡포로 움직이는 사례는 요즘 세상에도 있는가 의문이 갑니다. 요즘은 시내버스 회사에 들어가기도 어렵다던데.... 여객 소속 회사의 교육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나도 용호동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손님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미처 출발을 하지 않으면 주로 뒤에서 "빵빵" 신호를 주건만 이 기사는 전혀 그런것도 없이 있다가 약 5초 동안 위협을 주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