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해문화의전당 <코믹카툰발레극 “비밀의인형 코펠리아”> 공연 안내

내용
공 연 명 : 코믹카툰발레극 “비밀의인형 코펠리아”
일 시 : 2008. 2. 28(목) <1일 2회> 11:00 / 19:30
장 소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입 장 료 :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할 인
전당회원 - 일반회원 20%(1인 2매)/ VIP회원 30%(1인 4매)
단체할인 - 20인 이상 20% / 50인 이상 30%
장애우 할인 - 1~3등급 본인 외 동반 1인 50%
- 4~6등급 본인에 한하여 50%
공동 할인
- 2월 타 공연 구입 시 할인(각 공연당 4매에 한함)
( 2월 공연 : 2월 아침의음악회, 해피째즈발렌타인콘서트, 이미자 효 콘서트)
- 2편 10%, 3편 20%, 4편 30%
티켓예매-문 의 : www.gasc.or.kr ( T.055-320-1222 )
주최,주최 : 김해문화의전당
제작 : 서울발레씨어터

-공연특징-

명품 발레단이 만드는 < 가족 발레 시리즈 >

2002년부터 이어진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 대중화 프로그램 야심작.
[카툰발레 -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백설공주>, <호두까기인형> 등 보다 쉽고
재미있는 발레 제작으로 가족 발레극 대중화에 공헌하고 있다 평가받고
있는 국내 3대 발레단 중 하나인 서울발레시어터와 명품가족공연브랜드
파란호두가 공동 제작하여 07년 6월 예술의전당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선을 보인 작품.

가족 발레극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 는 서울발레시어터만이 시도 가능한
발레의 선입견을 깨는 무대 선사 예정.

세계적인 명작 발레극, < 코펠리아 >

비극 발레의 전형인 [지젤]에 필적할 만한 희극발레 최고의 명작
[코펠리아] 프랑스 발레의 마지막 불꽃이자 낭만주의 시대 최후의 걸작
<코펠리아>는 뛰어난 음악, 풍요로운 춤, 인형을 소재로 반전을 거듭하는
극 전개로 1870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 후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
세계각지에서 인기 레퍼터리로 공연되고 있는 작품. 노과학자

코펠리우스가 만든 코펠리아라는 인형을 마을 사람들이 살아있는 사람으로
착각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결국 인형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모든 것이
평정되지만 그러기까지 일어나는 온갖 해프닝을 그리고 있는 < 코펠리아>는
온 가족을 위한 희극발레로 공연을 보는 내내 웃음을 유발시키는 유쾌한
작품이다

전통적인 선입견을 벗은 유쾌한 가족 발레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과장된 몸짓이 선사하는 무대 위 즐거운 소동.
유쾌한 발레 <카툰발레극 -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는 코믹한 설정과
경쾌한 움직임으로 보는 내내 가족 관객들에게 미소를 자아낼 것이다.
자신이 만든 인형 코펠리아를 살아있는 인간으로 만들려는 집념 가득한
엉뚱하고도 괴상한 성격으로 묘사되는 코펠리우스 박사의 바보스럽게
우스꽝스런 캐릭터와,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코펠리아의 뒤뚱거리는
움직임이 관람 포인트. 캐릭터가 살아있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과장된
몸짓은 발레를 처음 접하는 아동과 가족 관객에게 발레에 대한 친근하고
유쾌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기발한 무대와 의상

매번 새로운 시도로 평단과 관객을 놀라게 하는 제임스 전의 천재적 상상력
매 공연마다 통념적인 발레극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장르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로 발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발레시어터. 천재적 안무가 제임스
전은 금번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에서도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기존
발레의 이미지 대신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무대와 의상으로 판타스틱
한 느낌을 제공하여 비주얼적 재미를 극대화한 극적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공연 줄거리-

제1막 유리구슬의 눈을 한 소녀 코펠리아
마을의 광장에서 보이는 이상한 과학자 코펠리우스 박사의 집 발코니에는
유리구슬의 눈을 한 예쁜 소녀가 앉아있다.
모두들 그녀를 보고 반가워 말을 건내어 보지만, 어찌된 일인지 새침한
그녀는 한마디 대꾸를 하지 않고…
스와닐다의 약혼자 프란츠는 코펠리아를 보고 첫눈에 반해 코펠리아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제2막 초대받지 않은 손님… 그리고 축제
코펠리아의 정체를 수상히 여겨 몰래 들어간 코펠리우스의 연구실에서
스와닐다와 친구들은 코펠리아가 태엽인형이었음을 발견하고, 뒤이어
코펠리아를 만나기 위해 연구실로 찾아온 프란츠는 괴짜 과학자
코펠리우스와 맞딱드려 영혼을 빼앗길 위기를 맞지만 용감한 스와닐다의
기지로 고비를 넘기고 둘은 박사의 연구실에서 달아난다.
모든 위기를 넘긴 스와닐다와 프란츠. 진실한 사랑은 스와닐다 뿐이었다고
용서를 구하는 프란츠와 그를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용감한 사랑의 히로인
스와닐다. 코펠리우스가 달려와 망가진 인형을 책임지라며 결혼식을
난장판으로 만들지만 시장의 중재로 등장인물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으며 축제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한다.